마서즈비니어드섬 사람들은 수화로 말한다.
- 최초 등록일
- 2008.07.05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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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서즈비니어드섬 사람들은 수화로 말한다.의 독후감 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본론(요약)
▶그들은 우리와 같은 사람이었어요.
▶마서즈 비니어드의 역사
▶비니어드 청각 장애의 기원
▶비니어드 청각장애의 유전학
▶청각장애에 대한 섬의 적응
▶비니어드에서 성장하는 청각장애인
▶역사적 관점에서 본 청각장애
▶그들은 장애인이 아니었어요
-결론(나의 소감)
본문내용
-들어가는 말
직업준비기능의 과제로 인해 읽게 된 마서즈 비니어드섬 사람들은 수화로 말한다는 하나의 소설보다는 한 지역의 역사와 생활상을 기록해 논 역사물과도 같았다. 현 사회는 장애를 아직도 하나의 심각한 질병으로 보고 있으며 정상인과는 다르다고 생각하여 차별을 한다. 하지만, 여기 청각장애인과 건청인들이 함께 통합하여 살았던 섬이 있었다. 청각장애는 일반적으로 건청인들과 의사소통이 되지 않기에 더 고립, 분리 될 수도 있었는데 어떻게 완전통합이 이루어졌었단 말인가? 그 의문점을 해결하고자 이 책을 일기 시작한다...
-본론(요약)
▶그들은 우리와 같은 사람이었어요.
비니어드에 남아있는 사람들과 면접을 하면 그 사람들은 꽤 많은 청각장애인이 있었다는 사실에 가끔씩 놀랐다고 이야기 했다. 그렇지만 이 마을에서는 그 누구도 청각장애를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고 그것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 않았다. 저자는 이 섬의 청각장애는 유전적 특성 때문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에 대해 연구하기를 원해 비니어드에 남아있는 사람들과의 면접과 옛 자료등을 통해 알고자 하였다. 비니어드의 사람들은 청각장애인을 “그는 듣지도 못하고 말할 능력도 없는 사람이었어요.” 라고 표현하였고 이들 또한 보통 사람들과 똑같았다고 이야기 하였다. 비니어드 섬사람들은 모두가 수화와 영어를 공용어로 썼는데 이건 이 섬에서는 당연시 하는 것 중의 일부였다.
비니어드 섬 에서 나타나는 청각장애는 고립된 지역사회 안에서 발생한 유전적 장애들로 열성청각장애라고 저자는 생각했다. 일반적으로 청력의 손실은 건청인과의 일반적인 의사소통이 제한되어 사회의 지식이나 정보에 제한을 받게 되고 그로 인해 고립되어 사회적인 소외를 초래하게 되지만, 이 섬에서는 건청인과 청각장애인의 완전한 통합을 이루고 있다. 이 섬의 사람들은 청각장애를 별개의 부정적인 것으로 보지 않고 단지 듣지 못하고 말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라고만 하였다
참고 자료
노라 엘렌 그로스 지음 | 박승희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