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절규 비디오를 본 후 (낙태에 관한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08.07.05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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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침묵의 절규 비디오를 보며 낙태에 관한 전반적인 제 생각을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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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낙태란 ‘산모의 생명을 위협하거나 태아가 모체 밖에 나와도 생명을 유지할 수 없는 시기에 행하는 것’이라고 사전에 명시 되어있다. 우리나라에는 이러한 합법적 의미에서의 낙태가 아닌 불법적 낙태 시술이 공공연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평소 방송매체나 신문, 인터넷 등을 통해서 낙태에 관련된 이야기를 종종 듣고는 했지만 낙태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그리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다. 그러나 낙태는 정말 심각한 사회적 문제 중의 하나였다.
‘침묵의 절규’라는 다큐멘터리를 보면서 낙태는 곧 살인과 별 다를 것 없었다. 뱃속의 태아도 크기와 무게가 아주 미세하기는 하지만 우리와 같이 소중하고 존귀한 존재임이 틀림없다. 그러한 존귀한 존재를 낙태시키기 위해 너무나 무차별하고 잔인한 도구를 통해서 자르고 긁어내는 모습은 굉장한 충격이었다. 세상의 빛조차도 보지 못한 불쌍한 아기들. 그 생명들은 온 몸이 절단되어서 형체를 가늠하기도 힘들만큼 부서져서 쓰레기통에 버려졌다. 낙태는 정말 인간을 죽이는 살인 행위이다. 다큐멘터리에서 낙태시키는 장면을 보면서 절대 낙태는 해서도 안 되는 것이며 그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미연에 예방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낙태를 통해서 산부인과 의사들은 돈을 벌고 그것이 검은 조직과 연루되어져 처참하게 죽은 영혼이 검은 조직의 자금으로 영입된다는 사실은 정말 놀라웠다. 산부인과 의사들에게 낙태시술을 하면서 그것이 돈을 벌기위한 수단이란 생각이 들기 이전에 한 생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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