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성노예를 소재로 한 영화
- 최초 등록일
- 2008.07.05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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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재 일본의 포털 사이트는 지금 300여건이나 되는 일본군 성노예 왜곡 동영상이 돌아다니고 있다. 일본군 성노예를 매춘부라고 왜곡하며 일본 군인의 월급에 몇 배가 되는 돈을 받으면서 일을 했다는 식으로 엄청난 왜곡을 일삼고 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하면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일본군 성노예란 비극을 잘 전달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러한 것으로 가장 불협화음이 나지 않고 문화적으로 자연스레 전달할 수 있는 것은 영화와 연극이 아닐까한다. 드라마도 생각해보았으나 아시아시장을 넘어 유럽 등의 다른 지역까지 고려해보았을 때 영화와 연극이 전파하기에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한다. 이에 일본군 성노예를 소재로 한 영화와 연극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목차
1. 들어가며
2. 영화
3. 연극
4. 나오며
본문내용
현재 일본의 포털 사이트는 지금 300여건이나 되는 일본군 성노예 왜곡 동영상이 돌아다니고 있다. 일본군 성노예를 매춘부라고 왜곡하며 일본 군인의 월급에 몇 배가 되는 돈을 받으면서 일을 했다는 식으로 엄청난 왜곡을 일삼고 있다. 이러한 소식을 접하면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일본군 성노예란 비극을 잘 전달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러한 것으로 가장 불협화음이 나지 않고 문화적으로 자연스레 전달할 수 있는 것은 영화와 연극이 아닐까한다. 드라마도 생각해보았으나 아시아시장을 넘어 유럽 등의 다른 지역까지 고려해보았을 때 영화와 연극이 전파하기에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한다. 이에 일본군 성노예를 소재로 한 영화와 연극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다.
2. 영화
에미 이름은 조센삐였다
감독 지영호 | 출연 강혜지, 강현숙 | 1991 | 115분
줄거리 : 나(배문하)는 어느 날 아버지 배광수의 사망소식을 담은 전보를 받게 된다. 아버지인 배광수는 내가 어렸을 때부터 술주정뱅이에다가 돈을 갈취해 가는 것이었고 심지어 아들인 나에게는 ‘갈보새끼’라는 말을 지껄여대곤 또 몇 개월간 사라질 뿐이었다.
고등학생이 된 나는 딱 한번 아버지를 찾아 안동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거기서 만난 ‘안동의 그 여자’가 묻는,‘너 정말 그 양반의 아들이냐?’라는 말에 나는 선뜻 대답을 하지 못하고 그 길로 아버지를 찾아간다. 넌 내 아들이 아니라 쪽바리의 자식이라 되풀이해대는 아버지의 말을 듣고 나는 다시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에게 진실을 묻지만 어머니는 또 지병인 자궁병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안동에 도착하니 이미 이틀장이 치러지고 난 다음이었다. 조금은 화가 났던 나에게 안동의 그 여자는, 모든 것을 말해주겠노라고 하면서, 아버지가 일제시대 필리핀으로 징용을 갔었던 군인이었고, 그곳에서 어머니를 만났었던 것이라고 했다.
어머니는 일제 시대 일본군 성노예로 필리핀으로 강제 압송되었던 여자들 중 한사람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