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독후감 (성황당,무진기행, 서울 1964년 겨울, 제 3 인간형, 바비도)

소개글

작가 소개 및 작가의 작품세계, 그리고 작품 해석(독후감)과 참고문헌 순으로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각 작품당 분량은 3장정도 됩니다.

목차

36. 성황당
작가 정비석
정비석의 작품세계
성황당의 해석
참고문헌

37. 무진기행
작가 김승옥
김승옥의 작품세계
무진기행의 해석
참고문헌

38. 서울 1964년 겨울
작가 김승옥

중략..

40. 바비도
작가 김성한
김성한의 작품세계
바비도의 해석

본문내용

36. 성황당
작가 정비석
주로 여성의 애정윤리를 다룬 대중소설을 썼고 만년에는 역사소설을 썼다. 본명은 서죽(瑞竹). 1922년 일본대학 문과를 중퇴하고 귀국하여 〈매일신문〉 기자로 근무했다. 8·15해방 후 〈중앙신문〉 문화부장을 지낸 뒤, 일정한 직업 없이 소설창작에만 전념했다. 1951년 국제 펜 클럽 한국본부위원장, 1965년 관광정책심의위원, 1970~71년 국제 라이온스 협회 한국지구 총재 등을 역임했다. 평소 `소설은 읽혀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으며, 50여 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원고지를 메운 철저한 장인정신의 소유자였다. 고희(古稀)를 넘긴 이후에도 왕성하게 글을 쓰다가 80세로 죽었다.

정비석의 작품세계
정비석은 우리 현대문학사에서 본격적인 대중작가이다. 그의 작품에 나타나는 남녀 관계의 유형과 대담한 성 표현 때문에 그는 ‘통속적인 애정소설 작가’라고 불리기도 했지만, 정작 그 자신은 ‘소설은 재미있어야 하며 그래서 읽혀야한다’는 주장을 한 번도 굽히지 않은 채 정력적인 작품 활동을 해왔다. 문학성만 강조하느라 대중성을 도외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태도라는 것이 정비석의 지론이라 할 수 있다.
정비석은 등단 초기 순수소설로 발표했으나 1950년대 <자유부인> 이후부터는 전업작가로서 세태․역사소설에 주력해 한국 문단사상 드물게 광범위한 독자층을 확보한 작가였다.
그는 35년부터 시 <도회인에게>, <어린 것을 잃고>, 소설 <여자> 등을 발표했으나 소설가로서 본격적인 활동을 한 것은 1936년 <졸곡제>와 이듬해 <성황당>을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장편 <고원(故苑)>(1946)까지 이어지는 이때의 초기작들은 애정 관계를 축으로 한 원시적 건강성을 형상화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가 작가로서 확고한 위치를 획득한 것은 1954년 [서울신문] 연재작 <자유부인>을 발표하면서부터였다. 일본 유학 시절부터 평론가 백철 등과 폭넓은 교분을 나눴던 그는 이 작품에서 6ㆍ25 후 미국병으로 인한 사회적 퇴폐풍조를 배경으로 대학 교수 부인이 가정을 버리고 남편의 제자와 벌이는 춤바람을 다뤘다.

참고 자료

김성한의 생애와 문학세계 - 5월 23일 다운
http://kin.naver.com/open100/db_detail.php?d1id=11&dir_id=110103&eid=6aNfSFz62GfnOJJCVcXQ8/Ko2PcmIrvO&qb=sei8usfRwMcgua7H0A==&pid=fvtsploQsBVssu7u98Csss--044498&sid=SDA-BVbwL0gAAGM6ToM

바비도의 전문 및 해설 -
http://blog.naver.com/prk1215?Redirect=Log&logNo=50014134160

작가 김성한 - 네이버 백과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