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의 성격,기질과 비지니스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8.07.02
- 최종 저작일
- 2008.06
- 8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우리나라와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우면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나라는 일본이다. 과거 임진왜란 및 한일합방 등으로 일본인에 대한 감정은 좋지만은 않지만, 경제적으로 일본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를 맺고 있으며,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눈부신 경제발전을 이룩한 일본을 교훈 삼아 많은 부분에서 일본을 본떠 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과거사와 국민감정 때문에 미국과 같이 공개적인 성격으로 일본을 평가 할 수 없었으며, 일본 국민의 기질과 문화 및 성격 등은 등한시하게 되었다. 세계화 및 정보화 시대에서 화합과 협력을 통해 공존을 추구하는 현시대에서 일본인의 국민적 기질과 성격 그리고 비즈니스 등을 객관적인 시각을 통하여 알아보며 새로운 시대의 공존자로서의 일본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목차
I. 서론
II. 본론
1. 일본인의 국민적 기질과 성격
1) 일본인의 국민적 기질
2) 일본인의 성격
2. 일본인의 비즈니스
1) 경제성장의 배경
2) 일본인의 비즈니스
3) 일본기업의 모순점
< 참고 문헌>
본문내용
1. 일본인의 국민적 기질과 성격
1) 일본인의 국민적 기질
세계롤 돌아다녀 보아도 한국과 일본만큼 가까우면서 서로 다른 나라는 없을 것이다. 그 예로 영국과 프랑스, 독일 등 이웃나라이지만 기독교를 믿는 나라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고 과거부터 전쟁과 문화교류를 통하여 많은 부분이 교류되어서 비슷한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한국과 일본은 수저 놓는 방법부터 술자리 문화, 의식주 생활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다른 모습을 보인다. 각양각색으로 다른 문화와 생활방식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1) 식사 문화
한국의 식사는 ‘한상’문화인 반면 일본의 식사 문화는 ‘一人前(이치닌 마에 : 한사람의 몫)’의 문화이다. 식사를 할 때에는 한 사람 앞에 각각의 앞 접시가 있어 음식을 덜어먹으며 상대방에게 보이지 않도록 밥공기를 입에 대고 먹는 것이 예절이다. 또한 적은 양의 밑반찬으로 음식을 남기지 않도록 하며 한국인에 비해 싱겁고 뜨겁지 않은 음식을 먹는다.
(2) 술자리 문화
한국의 ‘첨잔실례‘와 달리 일본의 술자리 문화(酒道)는 잔에 술이 비어있으면 안되는 문화이다. 또한 한국처럼 ’소주‘등 본질적인 술을 마시는 것과는 달리 ’혼합주‘등 다른 술을 희석해서 마신다. 한국과 달리 술을 먹을 때에는 과음을 하지 않으며 과음을 한다 하더라도 자신의 본심은 드러내길 꺼려한다. 이는 일본인의 기질이 아무리 친한 사이라 하더라도 상대방에게 예의를 지키기 때문이다.
(3) 종교 문화
참고 자료
먼나라 이웃나라 제7권 <일본-일본인편>, 김영사, 2001년, 이원복 지음
지금도 일본은 있다, 고려원북스, 2004년, 서영섭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