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실습소감문
- 최초 등록일
- 2008.06.30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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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생실습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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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저는 2008년 4월 28일부터 5월 24일까지 약 4주동안 xx고등학교로 교생실습을 다녀왔습니다.
실습학교를 정할 때에는 그저 가깝다는 이유로 xx여고를 택하였는데, 후에 학교에 대한 작은 소문을 접하면서 조금은 걱정이 되었지만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고 교생실습을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 xx여고를 방문하였을 때는 생각보다 학교 시설이 좋고, 선생님들도 좋으셔서 편안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4주... 처음에는 너무나 길게 느껴진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1주차 때 교생실에서 가만히 앉아있을 때에는 학교에서 강의도 듣지 못하고 시간을 허비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퇴근은 언제하나, 학교에 있었으면 벌써 기숙사에서 쉬고 있었을텐데...’ 란 생각도 많이 들어 교생실습에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연구부장 선생님의 학교 경영방침 소개와 교장선생님의 학교 경영에 대한 연수, 교감선생님의 교사에게 필요한 성품 등을 연수하면서 조금씩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11명의 교생선생님들과 서로 본시 학습 지도 진행 방법, 학습 지도안 짜기, 고민상담, 일상생활 등의 이야기를 나누면서 밝은 분위기에서 많이 친해졌습니다.
2주차에는 어린이날도 끼여있고 xx여고의 중간고사 기간이라 오전근무만 하였습니다. 그래서 한 주가 참 빠르구나 라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반 아이들과 친해지지도 못했는데 벌써 실습 시간의 반이 지났단 생각에 아쉬워서 그 이후부터는 반 아이들과 가까워지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리고 3주차에는 석가탄신일과 체육대회․백일장․스승의날 등 교내 행사가 많이 있어 수업 참관도 얼마 하지 못했는데, 내가 실제로 수업을 할 학습지도안을 짜고 실제 수업을 계획하고 실행해야 해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도 선생님이신 xxx 선생님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그나마 수업 진행에 어려움을 덜을 수 있었습니다. 이 주는 실제 수업을 연습하고 실시하느라 한 주가 어떻게 흘러갔는 지 모르게 정신없이 빨리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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