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
- 최초 등록일
- 2008.06.30
- 최종 저작일
- 2007.11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모성간호학 - 태교
목차
음악태교
시각태교
태담태교
태교음식
본문내용
태교란 부모가 되기 위해 신체적 건강을 유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심리적 안정 및 올바른 마음가짐을 가지려고 하는 것이며 더 나아가 태아와의 교감을 통해 부모-자녀간 관계가 시작되는 것으로 천재나 영재가 목적이 아니라 인성지수가 풍부한 아이로의 성장에 그 목표를 둔다.
신생아는 자궁내에서 임신 9개월이라는 시간동안 발달하였으며, 태아는 촉각, 시각, 화학적 감각, 청각 등이 발달되어 있고, 특히 외부환경에 민감하여 오감이 반응을하고 습관성, 고전적 조건형성 등으로 태아에게 학습능력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임부의 스트레스가 태아 및 신생아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태교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이 임부를 정서적으로 안정시키고 임신 중 스트레스를 막는 것이다.
태교에 사용되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는 청각태교, 시각태교, 음식태교 방법이 있는데 먼저 청각태교방법은 임신시기에 따라 음악을 청취하는 음악태교와 태아와의 대화를 통한 태담태교, 남편과의 대화를 매일 갖는 부성태교가 있다.
시각태교 방법은 임신중 시감각을 자극해 긍정적인 느낌을 많이 받도록 하는 것으로 좋은 책을 보거나, 명화, 영화 감상이 이에 해당된다.
음식태교 방법으론 적절한 음식섭취를 통해 섭생에 유의하는 음식태교와 임산부에게는 생활의 활력을 주고 태아에게는 충분한 산소공급으로 뇌활성화를 돕는 운동태교 등이 있다.
음악태교
태교는 산모가 정신적, 신체적으로 편안한 상태를 유지함으로써 산모와 긴밀한 관계에 있는 태아에게도 편안한 태중 환경을 만들어 주는데 의의가 있다.
태아는 임신28주가 지나서야 귀가 제모습을 갖추게 되지만 수태시부터 소리와 함께 있다. 초기에 태아가 접하는 소리는 임신부의 소화, 순환계의 흐름에서 오는 소리만 느끼지만 중기에는 엄마의 목소리나 바깥소리에도 귀를 기울인다. 28-30주가 지난 태아는 외부소리를 들으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거나 느려지는 등 반응을 보이게 된다. 따라서 이때부터는 외부의 소리환경도 질적으로 고양시켜 주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참고 자료
http://www.taekyoplaza.com
여성건강간호교과 연구회편, 2006, 여성건강간호학Ⅰ,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