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거스틴의 생애와 주요저서와 사상, 펠라기우스주의자들과의 논쟁과 도나투스주의자들과의 논쟁

소개글

어거스틴의 생애와 주요저서와 사상, 펠라기우스주의자들과의 논쟁과 도나투스주의자들과의 논쟁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자료입니다.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 서론
1. 어거스틴의 생애
2. 주요 저서와 사상
3.신학 사상
Ⅳ. 논쟁

본문내용

(1)지식론
영원하고 불가변적 실재에 대한 지식, 즉 “지혜”에 관심이 있었다. 플라톤의 글을 통해 정에서 영원한 실재의 세계에 대해서도 알 수 있다는 이론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받아들였다. 그런데 플라톤은 우리가 배우는 것들은 이미 알고 있었던 사실에 대한 기억일 뿐이지 새롭게 지식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 아니라고 보았다. 하지만 어거스틴은 영혼의 선재를 인정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다른 해결책으로 인간의 이성은 영원한 진리를 알 수 있는 능력이 없지만, 자체적인 능력이나 감각이 전해 주는 자료를 통해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직접적인 조명으로 지식을 받아드리는 것이라고 해결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의 이성 안에다가 하나님 자신 안에 영원히 존재하는 생각에 대한 지식을 부여하셨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어거스틴의 주장대로라면 피조된 영혼이 어떻게 신적 진리를 소유할 수 있느냐는 질문이 뒤따르게 된다.

(2)신론
어거스틴의 진리에 대한 이해는 곧바로 신의 존재로 발전한다. 인간들의 이성은 뒤바뀔 수도 없고 의심할 수도 없는 불가변적인 진리를 인지한다고 주장했다. 진리가 존재한다는 생각은 인간의 이성이 창조해 낼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은 진리가 확실하게 있다는 생각인 것이며, 여기에서 말하는 절대적인 진리, 즉 모든 진리의 근원은 곧바로 하나님이라고 하였다. 어거스틴은 이와 같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증명은 철학적인 구조 안에서나 가능한 것으로 여긴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신의 존재를 증명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는 회피할 수 없는 명백한 실재라는 것을 말하고자 함이었다.

(3) 창조론
어거스틴이 가장 심취했던 부분은 삼위적 본성의 하나님이었다. 삼위로 계시는 하나님은 우주를 무(無)에서 창조하신 모든 존재하는 것들의 창조자를 말한다. 무로부터의 창조는 창조의 신에 대응하는 어떤 실체가 근원적으로 존재하지 않았음에 대한 선언이다.
어거스틴은 만일 하나님이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