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퇴행성 질환 ( 무도증, 근위축성 축상경화증, 알쯔하이머 치매, 중증 근무력증, 다발성경화증, 파킨슨 증후군, 혈관성 치매, 등등)
- 최초 등록일
- 2008.06.29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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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만성퇴행성 질환 중
만성퇴행성 질환 ( 무도증, 근위축성 축상경화증, 알쯔하이머 치매, 중증 근무력증, 다발성경화증, 파킨슨 증후군, 혈관성 치매, 등등)에 대한 병태생리와 간호치료입니다.
목차
1)정의
2) 알츠하이머병의 원인
3) 병태생리 및 증상, 증후
4)치료
2. 혈관성 치매(vascular deterioration)
1)정의 및 유발요인
뇌졸중의 종류
1) 뇌혈관이 막히는 경우 (뇌경색증)
2) 뇌혈관이 터지는 경우 (뇌출혈)
3)치료
3.파킨승증후군
1) 정의 및 원인
2)분류
3) 병태생리
4) 파킨슨병의 진행단계 및 증상, 증후
파킨슨질환에 사용되는 약물
4. 다발성경화증(multiple sclerosis)
1) 정의 및 원인
▶ 다발성 경화증의 유형
2)증상, 증후
5. 근위축성 축상경화증
1) 발병기전
2) 증상
3) 원인
4) 진단 방법
5) 치료방법
6) 재활치료
6. Myasthenia gravis
본문내용
1)정의
알츠하이머병이란 뇌의 어떤 부위가 손상을 받아 뇌위축이 될 때에 인지기능 장애로 인해 기억상실, 언어능력 감소, 시공간 장애, 실행증이 특징으로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알츠하이머병은 65세 이전에 첫 발견될 때를 말하고, 65세 이후에 발견되면 노인성 치매(senile dementia)라고 부르는데, 알츠하이머병이 노인성 치매의 50~60%를 차지한다.
알츠하이머병은 1907년 Alzheimer에 의해 55세에 사망한 중년여성의 임상, 병리학적 소견이 처음으로 기술되면서 초로성 치매로 알려졌으나 나중에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발병을 증가하기 때문에 노인성 치매로 부르게 되었으며, 현재는 알츠하이머병의 노인성 치매로 부른다.
중략..
3) 병태생리 및 증상, 증후
① 병리적 변화소견:
★ 침범이 가장 잘 되는 부위는 대뇌피질의 전두부(90%), 후두부, 하측두부, 해마이다. 이 호발부위가 독성물질에 손상되면 뇌 위축이 일어나는데, 대뇌피질 위축은 처음에는 후두정, 하측두, 해마에서 생기고, 나중에는 전두엽에서 생긴다. 그러나 나머지 뇌의 다른 부위는 정상으로 보존되고, 시력, 청력, 체감각 감지, 운동기능을 담당하는 부위도 보존되는데, 인지기능과 관련되는 뇌 부위만 손상을 받기 때문에 인지기능 장애가 일어나고 사고과정이 둔화된다.
★ 신경세포수가 감소되고 구조의 두께나 굴곡의 깊이가 얇아지며, 신경원 섬유농축제 및 amyloid B 단백질이 축적되는데, 이와 같은 대뇌피질의 구조변화는 대뇌피질 절편의 조직검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뇌 절편의 조직검사 소견을 보면, 뇌실확장, 실비안 열이 넓고, 굴곡을 이룬 뇌회가 위축되며, 뇌회 사이의 이랑이 넓어진다. 대뇌피질이 얇아지고, 기저핵이 상대적으로 작다. 연령에 비해 뇌 무게가 가벼워진다.(1600g -> 1000g이하)
현미경 소견을 보면, 신경세포 소실, 신경교세포 섬유 증가, 신경세포에 신경원섬유농축체가 함유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