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센의 작품 들오리
- 최초 등록일
- 2008.06.29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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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입센의 작품 들오리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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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입센 작품의 많은 줄기들이 아마도 <들오리>에 가장 효과적으로 모아져 있다. <들오리>(The Wild Duck)에서 그레거스 베를레(Gregers Werle)는 1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다. 그는 자신이 아는 모든 사람들의 삶이 거짓에 기초하고 있다고 단정하여 그들로 하여금 진실을 직시하게 만들기로 결심한다. 결국 그러한 그의 노력이 파국을 부른다.
주요 등장인물은 노 베를레(그레거스의 아버지), 얄마르 엑달(Hjalmar Ekdal, 그레거스의 어릴 적 친구), 노 엑달(얄마르의 아버지), 지나(얄마르의 아내), 헤드비그(Hedwig, 딸) 등이다. 노 베를레는 부유하고, 엑달 일가는 가난 속에서 산다. 몇 년 전에 엑달이 불법적인 거래로 감옥에 갇히기까지 베를레와 엑달은 동업자였다. 그레거스는 자기 아버지 노 베를레를 의심한다. 그는 아버지 자신에게도 일부 책임이 있는 잘못을 노 엑달이 전적으로 뒤집어썼다고 생각한다. 그레거스는 또 아버지가 집안의 하녀이던 지나(Gina)를 유혹하여 임신시키고는 서둘러 그녀와 얄마르의 결혼을 주선했다고 확신한다. 따라서 그는 헤드비그가 얄마르의 자식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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