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팬지 아이의 육아일기`아유무와아이`
- 최초 등록일
- 2008.06.28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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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침팬지 아이의 육아일기’
침팬지는 인간과 가까운 친척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인간하고도 같은 점이 있지 않을까? 란 의문을 품게 되었다. 이런 의문 하에 영상물을 시청하는 데에 굉장히 놀라운 일들이 펼쳐졌다. 예들 들어 침팬지가 컴퓨터를 조작, 글씨와 색깔 등을 알아보는 장면은 입을 다물지 못할 만큼이나 가히 놀라운 일이였다. 이런 쪽에는 관심이 없었던 나였기에 그 놀라움은 더 했다. 일본 도교대학에서 영장류 연구가 가장 활발하다. 이 대학의 교수 ‘마츠자와교수’는 침팬지의 지능과 연관하여 연구하는 사람으로서 영장류 연구에 있어서 유명한 인사이듯 싶었다. ‘마츠자와교수’는 성인 암컷인 침팬지 ‘아이’를 통해 침팬지와 인간이 얼마나 유사한지를 ‘아이’와 아이의 아들 ‘아유무’를 통해 밝혀내려하고 있으며, 과연 침팬지 사회에서도 다음세대까지 지식과 기술들이 전달되는가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연구하고 있다. 이 연구는 ‘아유무’의 탄생으로부터 시작된다. 침팬지 사회에선 새끼를 번식한다는 것은 사회를 풍요롭게 만드는 것과 같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지도 의문이 든다. 도교대학 연구소엔 새끼를 길러본 경험이 없는 침팬지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마츠자와교수’는 ‘아이’에게 새끼침팬지모형의 인형을 가지고 새끼 안는 법부터 하나하나 가르쳐야했다. 과연 ‘아이’가 잘 따라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었지만, 이내 ‘아이’가 ‘마츠자와교수’의 말을 알아듣고 교수의 행동을 따라하는 장면을 보고선 인간도 학습능력이 그렇게 빠르지 않는데 이 ‘아이’라는 침팬지는 대단하며 인간보다 낫다라는 생각마저 들었다. 또한 이 과정에서 교수가 한말을 듣고 침팬지가 그 말을 이해하여 그 말의 뜻대로 행동하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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