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뮤 광고 분석, 디지털 카메라 광고 전략 [김태희- 사진은 말을 한다 편]

소개글

올림푸스 뮤 광고에 대한 분석, 경쟁사 대비 광고 전략 (소니 사이버 샷), 광고 캠페인, 프로모션 전략 등
광고론적 측면에서 여러가지로 직접 분석해서 만든 레포트입니다.

목차

1. OLYMPUS μ [뮤:] 와 스마일 샷 기능
2. 경쟁사의 광고 – 소니 사이버 샷3.
3. 올림푸스의 반격 - ‘사진은 말을 한다’ 캠패인
4. 광고 캠페인과 SP (Sales Promotion) 의 절묘한 결합

본문내용

1. OLYMPUS μ [뮤:] 와 스마일 샷 기능
삼성캐녹스 블루, 캐논, 소니샤이버샷, 소니알파, 니콘 수 많은 디지털 카메라 중에서 단연 돋보이는 CF를 선보이고 있는 올림푸스는 그 동안의 광고를 통해 제품 그 이상의 것, 감성적인 접근을 통해 경쟁사와는 차별적이고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해왔다.
최근 올림푸스의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신제품들은 한층 진화된 얼굴인식 기능과 사람이 웃을때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고 셔터가 작동하는 스마일샷 기능을 탑재하는 등 인물 사진용 디카 이미지를 더욱 강화했다.

김태희가 소개팅 자리에서 내숭을 떨다가 남자의 애프터 신청에 웃음을 짓게 되고 카메라에 찍히면서, 웃으면 자동으로 찍힌다는 내용이다. ‘스마일 샷’ 기능을 부각시켜, 인물에 강한 디지털 카메라라는 올림푸스 뮤의 특징을 잘 나타내었다.

‘스마일 샷’기능은 카메라가 입가와 눈가의 세밀한 근육 움직임과 치와와 눈의 노출 등 표정변화를 분석해 인물이 웃기 시작하면 카메라가 자동으로 셔터가 눌러지는 기능이다. 올림푸스는 인물이 웃기 시작하면 자동으로 3번 연속촬영해주는 `스마일 샷` 기능을 디지털 카메라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는 스마일 샷이라는 고유한 판매 포인트(USP:Unique Selling Point)를 광고 크리에이티브의 핵심 메시지로 최대한 부각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당시 이 기능은 경쟁상표에서는 행해지고 있지 않은 주장으로서, 인물 사진을 주로 찍는 소비자들에게 강력한 설득적 이점을 얻었었다.

또한 한층 진화된 얼굴인식 기능과 사람이 웃을때 자동으로 초점을 맞추고 셔터가 작동하는 스마일 샷 기능을 탑재한 것이 인물 사진용 디카 이미지를 더욱 강화했다. 이 기능은 이전에 없던 것으로써, 기존에 ‘인물 사진에 강하다’는 포지셔닝 전략을 강화해주었다. 이는 소비자의 마음속에 “인물 사진에 강한 올림푸스”라는 포지션을 확보함으로써 의미를 가진다.

참고 자료

http://www.olympusmju.co.kr/
본인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