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유산 줄거리및 작품소개 작가소개 및 문제제기
- 최초 등록일
- 2008.06.27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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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품소개및 줄거리소개 문제제기 작가소개.
목차
◈ 위대한 유산 줄거리
◈ 작가 소개 ‘찰스 디킨스(1812년-1870년)’
◈ 문제제기
본문내용
◈ 위대한 유산 줄거리
주인공 핍은 조 가저리라는 시골 대장장이와 결혼한 누나 집에 얹혀산다.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성격이 까탈스러운 누나는 구박을 일삼았으나, 착한 마음씨를 지닌 매형 조 만큼은 핍을 따뜻하게 보살펴 주었다. 어느 날, 교회 묘지 근처에서 탈옥수에게 붙잡히게 된 핍은 어쩔 수 없이 그의 탈출을 도와주게 된다. 그러나 탈옥수는 결국 경찰에 붙잡히고 만다. 핍은 해비샴이라는 노처녀로부터 말동무가 되어 달라는 부탁을 받고 그녀의 오래된 저택을 드나들기 시작한다. 해비샴의 저택은 곰팡이와 먼지투성이인 데다 햇빛을 차단해 놓아 늘 어두웠다. 결혼식을 코앞에 두고 사랑하는 남자에게 배신 당한 과거를 갖고 있는 그녀는, 모든 것을 결혼식 한 시간 전의 상태로 멈춰 놓고 오랜 세월을 살아왔던 것이다. 해비샴은 에스텔라라는 소녀를 양녀로 들여 함께 살고 있었다. 에스텔라는 남에게 상처 주는 것을 즐기는 소녀였다. 평생 과거의 상처를 간직하며 살고 있는 해비샴이 자신의 한을 풀기 위해 에스텔라를 그런 성격으로 키운 것이었다. 핍은 냉정한 에스텔라의 태도에 매번 상처를 받으면서도, 그녀에게 서서히 마음을 빼앗기기 시작한다. 시간이 흘러 에스텔라는 유학길에 오르고, 핍도 해비샴의 집에 가는 일을 그만두게 된다. 핍은 대장간 일을 배우며 비디라는 속 깊은 소녀와 친하게 지내기도 하지만, 신사가 되고 싶다는 욕망을 차마 누르지 못한다. 그 무렵, 핍의 누나는 괴한의 공격을 받아 반신불수가 되어 오랫동안 앓다가 결국 죽게 된다. 누이를 다치게 한 사람은 조 밑에서 일하던 올릭이라는 남자였다.
어느 날 런던에서 변호사로 일하는 제거스라는 남자가 핍을 찾아온다. 그는 익명의 후견인이 핍을 신사로 키우기 위해 후원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한다. 핍은 그 익명의 후견인이 해비샴이라고 믿는다. 신사 수업을 받으러 런던으로 떠난 핍은 여전히 자신의 출신을 부끄러워한 나머지, 매형 조가 찾아왔을 때도 서먹하게 대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