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상대주의]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 적용

소개글

책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를 적용하여
문화상대주의에 대해 풀어보았습니다.
좋은 참고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1. 서론
-책“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 소개 및 감상평
2. 본론
-문화상대주의
3.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세계화, 국제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자신의 민족과 문화를 우선으로 알고 그 문화만을 최고로 여기는 자문화중심주의만을 고수하는 건 시대 착오적 생각입니다. 이러한 생각은 자신들을 도태시키고 소외 킬 뿐입니다. 반대로 선진국의 문화를 무조건 훌륭하다고 보는 문화사대주의 또한 옳지 못합니다. 우리는 문화를 정확히 바라보기 위해 문화를 보는 여러 관점에 대해 우선 인지를 해야 할 것이고 이것을 바탕으로 오늘의 큰 주제인 문화 상대주의에 대해 이해해 보도록 할 것입니다.

① 책에 대한 소개
이 책 ‘낯선 곳에서 나를 만나다’는 인간, 문화, 사회 이 세 가지를 중심으로 현재의 생활보다는 과거의 흔적들을 연구하는 학문으로 현대인인 우리에게 지루하고 쓸모없게 느껴지는 문화인류학에 대해 우리의 기존 고정관념을 깨려는 책으로 봅니다. 단순히 딱딱한 느낌으로 이론을 접근하고 논리 정연하게 펴놓은 기존의 책과 달리 이 책에서는 실제 현지조사를 한 여러 인류학자들의 실제 경험을 이야기 형식으로 우리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예시를 들며 전체 내용을 전개해 나갑니다.
인류학자의 이런 경험 이야기를 읽으면서 우리는 지금 현 위치에서 낯선 그 곳의 이야기 속으로 빠져 들게 되고 그곳의 문화를 간접적으로 경험 할 수 있게 됩니다.
저 또한 우리나라 문화에만 길들여진 상태에서 읽은 이 책은 저와 다른 문화 속에서 살고 있는 여러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이 제 상식에서 벗어나고 그것이 그 곳에선 당연히 받아들여진다는 저와 ‘다름’을 보고 흥미를 느꼈고 자연스럽게 인류학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② 책에 대한 평
총 4부 13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의 제1장 문화상대주의에서부터 제13장 새로운 현장들까지의 여러 내용 중 저희 대학국어 수업시간의 주제인 ‘문화의 상대성’과 가장 관련이 높은 제1장 문화 상대주의 부분을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개고기문화에 대한 비판이라던가 일본과 우리나라의 식습관에 대한 서로의 인식차이 등의 교과서 수준의 서술이 아닌 한 인류학자의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티브족에게 이야기 해주는 사례를 제시한다는 점은 관심을 끌기 충분했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