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진남북조시대에 대해
- 최초 등록일
- 2008.06.27
- 최종 저작일
- 2007.03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위진남북조시대에 대해
목차
※ 위진남북조(魏晉南北朝)
◑ 위·진(서진, 동진)
◑ 남북조시대
본문내용
중국 역사상 후한(後漢)이 멸망한 다음 해부터 수(隋)의 문제(文帝)가 진(陳)을 멸망시키기까지(221~589)의 시대. 진(秦)․한(漢)과 수(隋)․당(唐)의 두 통일기를 잇는 정치적 분열시기이고, 문화적으로는 다양하면서도 통일성이 있는 특유한 성격을 지닌 시대이다. 위(魏)는 촉(蜀)․오(吳)와 더불어 삼국이라 하며, 진(晉)은 뤄양[洛陽]에 도읍을 한 서진(西晉)과, 오호십육국(五胡十六國)의 난으로 중원(中原)을 잃고 건강(建康:吳의 建業, 지금의 南京)에 도읍을 한 동진(東晉)으로 나뉜다. 그 뒤 송(宋)․남제(南齊)․양(梁)․진(陳) 등 4국의 남조(南朝)가 건강에 도읍했으며, 이들 남조와 오(吳)․동진(東晉)을 합하여 육조(六朝)라 하는데, 이 시대 전체를 지칭하기도 한다. 강북(江北)의 분열을 수습한 서부 선비탁발부(鮮卑拓跋部)의 북위(北魏:後魏·元魏)가 439년 태무제(太武帝) 때 강북을 통일하였다. 6세기 중반 북위는 동위(東魏)·서위(西魏)로 갈리고, 이어 동위는 북제(北齊), 서위는 북주(北周)가 되었으며, 후량(後梁)·진(晉)과 더불어 잠시 이들 4국의 대립이 전개되었다. 그뒤 북주가 북제를 멸망시켜 북조를 통일하였고 북주를 찬탈한 수(隋)에 이르러 남북조시대는 끝이 났다. 이로써 후한 멸망 이후 350여 년 동안 위(魏)와 진(晉)을 정치기반으로 한 남북조의 분열시대는 종지부를 찍고, 수·당·송(宋)·원(元)·명(明)·청(淸)으로 이어지는 통일왕조시대를 맞게 되었다.
◑ 위·진(서진, 동진)
위진남북조시대(魏晉南北朝時代)의 중국 왕조.
호족 출신 사마의는 조조 이래 위나라에 벼슬하여 249년에는 승상이 되고 이후 그의 아들 사마사. 사마소 등이 사실상 위나라의 정권을 장악하였다. 사마소는 촉한을 토멸한 공로로 진왕(晋王)이 되었으며 그의 아들 사마염은 265년 위나라로부터 선양을 받아 서진왕조를 세웠다.
무제 사마염은 귀족의 특권을 옹호하고 정치를 안정시켜 나갔다. 즉위 초에는 검소한 생활로 모범을 보였으나, 점점 사치와 방탕에 빠지자 귀족들도 다투어 사치와 부를 마치 무슨 경쟁이라도 벌이듯 과시하였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