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A+받은독후감][감상문]`죽은 시인의 사회`을 읽고서...
- 최초 등록일
- 2008.06.26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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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죽은 시인의 사회` 를 읽고서 쓴 독후감입니다.
정성 껏 쓴 독후감이구요. 제 견해와 생각을 적극 활용하여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보고서 제출 하실 떄 한번 읽어보시고 수정하실 부분 수정하셔서 잘 활용하세요 ^^
목차
없음
본문내용
6월의 막바지로 지나가고 있는 지금 나는 창밖에 푹푹 찌는 더위를 보며 올해도 조금 씩 조금씩 시간이 반을 넘어 흘러가고 있음을 느낀다. 내가 학교에 들어온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대학생이 되어 성인의 길을 걷고 있다니 새삼 나를 놀라게 한다. 지금 나와 같은 많은 대학생 새내기들 모두 같은 심정이겠지만 앞으로 펼쳐질 나의 미래애 대한 기대, 또 지난 날에 대한 후회를 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이런 나에게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온 것이 있었다. 그건 바로 <죽은 시인의 사회>라는 책이다. 바쁜 대학생활의 막바지에 접어들어 아무런 근심 없이 시원한 그늘에 앉아 책을 즐기는 것도 정말 오랜만에 느끼는 기쁨이였다. 이 책은 다른 어떤 책보다도 무언가에 목말라하던 나에게 다른 무엇으로도 채워주지 못했던 것을 채워 주었다. 이 책의 배경은 1959년의 미국의 어느 사립 고등학교이다. 이 학교는 미국 최고의 명문 대학교에 70%이상의 진학률을 보이는, 100년 전통의 미국에서 알아주는 고등학교이다. 때문에 ‘전통! 명예! 규율! 최고’ 라는 구호 아래 고지식한 교장 선생님과 선생님들 그리고 부모님들, 그 안에 갇혀서 학생들은 생활하고 있었고 그렇게 사는 것은 당연하고 자기의 적성과 능력에 대해서는 생각해 볼 시간도 생각해 볼 마음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도 그럴 것이 이 학교 선생님들의 수업 방식은 학생들의 이해와 자유로운 수업과는 전혀 동떨어졌고 무조건 외우는 방식만을 강요했기 때문이다. 이런 학교에 대단한 개혁을 불러일으킨 사람이 있었다. 바로 새로 부임한 키팅 선생님이셨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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