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적인 취업으로 가는길(강연후기)
- 최초 등록일
- 2008.06.26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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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학교 교양과목 기말고사 대체 리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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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컴퓨터공학과 1회 졸업생인 명재선 선배님의 강연을 들었다. 처음에는 우리학교 졸업생이란 소개를 듣고 조금은 놀랐다. 무슨 내용의 강연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궁금하기도 했고, 현재 어떤 직장에 다니는 지 궁금했다.
여러 가지 궁금증들을 뒤로 한 채 강연이 시작되었다. 강연의 전체적인 내용은 4년간의 학교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며, 좋은 직장에 취업을 하기위해서 좋은 기업선택의 방법에 대한 내용이었다.
세부적으로 첫 번째 주제는 “목표를 세워 놓지 않으면 대학생활을 허송세월 하게 된다.” 현재 4학년인 제가 첫 번째 주제를 접했을 때 아직도 취업에 대한 목표를 정해놓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이라도 이점을 깨닫고 목표를 정하고 목표에 맞춰서 해나간다면 목표로 한 기업에 취업을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두 번째 주제로는 “4년은 매우 짧다.” 4학년인 나로서는 마음에 깊이 와 닿았다. 4년 동안 학교를 다니면서 특별히 한일도 없고, 취미를 가지고 한일도 없는 거 같아서 슬펐다. 이어서 세 번째 주제는 “영어는 손에서 절대 떼지 마라!” 요번 방학에 인턴을 해보려고 여러 회사에 입사 원서를 넣었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토익점수와 영어실력으로 인해 원서를 넣어보지도 못하고 그만 둔 경우가 있었다. 이 세 번째 주제를 듣고 나서 정말 영어가 현재 취업에 있어서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임을 각인 시켜줬다.
네 번째 주제로는 “학점관리는 때를 놓치면 끝장이다.” 이 주제도 나에게는 때려야 땔 수 없는 주제로 마음 깊숙이 다가왔다. 1학년과 군 휴학 후 복학한 2학년 1학기의 학점은 누가 봐도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 학점이었다. 이점을 깨닫고 3학년 1학기부터 학점관리를 했는데, 현재 4학년 1학기를 다니고 있는 지금도 재수강과 학점 관리하는 것에 벅차고 있다. 미리미리 학점을 관리 했더라면 이렇게 힘들지 않았을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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