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불의 잔-영화로 정보사회 보기
- 최초 등록일
- 2008.06.25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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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80년 토플러는 인류의 역사는 10,000년 전 농업의 시작으로 인해 출발한 ‘제 1의 물결’과 산업혁명으로 시작된 ‘제 2의 물결’을 거쳐 ‘제 3의 물결’과 마주치고 있다고 보았다. 그는 ‘제 3의 물결’시대는 탈규격화, 다양화, 탈전문화, 탈동시화, 탈집중화, 탈극대화, 분권화 등의 특정을 지닌 사회라고 보았고 이것의 중심은 정보화라고 보았다. 토플러가 예견했었던 정보 사회의 모습은 이제 단순한 예견이 아닌 현실이 되었다. 전 세계를 연결하고 있는 정보 기술의 네트워크는 우리의 삶의 방식과 거래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놓고 있다. 이러한 정보사회를 우리는 영화 속에서도 읽어낼 수 있다. 나는 『해리포터와 불의 잔』과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이라는 두 편의 영화의 한 장면에서 정보사회의 모습을 찾아보았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정보 기술은 바람직하게 사용될 경우 이제까지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많은 편익을 우리에게 가져다 줄 수 있지만, 그것이 극악무도한 인간의 손에 쥐어질 경우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엄청난 해악을 가져다 줄 수도 있다. 따라서 우리는 앞으로 정보화 사회를 짊어질 학생에게 도덕윤리를 교육하는 입장에서 정보화 사회에서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점들을 학생들과 함께 살펴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아야 할 것이다. 동시에 정보 시대가 바람직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수준 높은 윤리의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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