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의 형태와 문화
- 최초 등록일
- 2008.06.24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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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첫 번째로 주거가 형성됨에 있어서 그 주거를 형성한 힘과, 다른 주거와는 식별되는 그 주거만의 특징을 준 요소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찰을 담았다. 그리고 두 번째로 이러한 것들이 가르치는 교훈이 무엇인가에 주된 관심을 두었다. 그래서 인간의 주거와 관련된 모든 부분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목차
- 제 1 장 : 분야의 성격과 정의 -
- 제2장 : 주거형태에 관한 제이론들 -
- 제3장 : 사회문화적 요소와 주거형태 -
- 제4장 : 수정요소로서의 기후 -
- 제5장 : 수정요소로서의 구조와 재료, 공법 -
- 제6장 : 현대적 고찰 -
본문내용
이 책은 첫 번째로 주거가 형성됨에 있어서 그 주거를 형성한 힘과, 다른 주거와는 식별되는 그 주거만의 특징을 준 요소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찰을 담았다. 그리고 두 번째로 이러한 것들이 가르치는 교훈이 무엇인가에 주된 관심을 두었다. 그래서 인간의 주거와 관련된 모든 부분에 도움이 되고자 하였다.
- 제 1 장 : 분야의 성격과 정의 -
건축은 인간의 물리적 환경, 특히 인공 환경은 설계자에 의해 창조된 것이 아니었으며 오늘날에도 그러하다. 이 환경은 토속 건축의 결과이며, 이는 건축의 역사와 이론에서 대체적으로 무시되어 왔다. 하지만 토속 건축은 여러 건축물로 유명한 도시를 이루는 환경이었다. 또한 고급 건물은 대개 이 토속 건물 군과 관련해서 혹은 그 맥락 속에서 이해되었다. 그러나 가장 전형적인 토속건축 유형으로서의 주택은 아직도 종종 무시되고 있다. 우리는 사실상 우리에게 교훈이 되는 좋은 건물이 있는 인공 환경을 무시해 왔다. 이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전체 환경을 보아야하고, 이런 의미에서 인공형태의 역사를 이해해야만 한다. 그렇다면 민속 건축은 무엇을 의미하며, 원시(primitive)나 토속(vernacular)이라는 말이 건축 형태에 적용되면 무엇을 의미하는지 보자. 우선은 고급설계 전통에 속하는 건물과 민속전통에 속하는 건물로 구분이 된다. 고급설계 전통의 건물은 서민들에게 건축주의 권력이나 설계가의 능력을 과시하기 위함이었고, 민속전통의 건물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욕망, 이상, 정렬이 물리적 형태로 전환된 것이다. 그래서 민속전통은 엘리트 문화를 대변하는 고급설계 전통보다 훨씬 더 다수의 문화와 실제로 사는 사람의 생활과 긴밀한 관계를 갖는다. 또한 이러한 민속전통은 인공 환경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원시건축이란 아주 간단하게 인류학자들이 ‘원시’라고 정의한 사회에서 만들어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