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의술명류열전 장만복 왕백언 신광손 양주의생 오대 맹창 한보승 이선 소병 이운경 현덕중도사
- 최초 등록일
- 2008.06.24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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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부전록 의술명류열전 장만복 왕백언 신광손 양주의생 오대 맹창 한보승 이선 소병 이운경 현덕중도사의 원문 및 한글번역
목차
장만복 왕백언 신광손 양주의생
오대
맹창 한보승 이선 소병 이운경 현덕중도사
본문내용
張萬福
장만복
按《西陽雜俎》:柳芳爲郎中,子登疾重。
서양잡조를 살펴보면 유방이 시중이 되어 자식 등이 질병이 심해졌다.
時名醫張萬福初除泗州,與芳故舊,芳賀之,具言子病,惟恃故人一顧也。
때에 명의 장만복이 초기에 사주에 제수받아서 유방과 오래된 친구로 류방이 축하하러 오며 함께 자식의 병을 말하니 오직 오래된 친구의 한번 돌아봐줌을 믿었다.
張詰旦候芳,若遽引視登,遙見登頂曰:有此頂骨何憂也?
장씨가 유방을 살피고 급히 유등을 보니 유등의 정수리를 보고 이 정수리뼈가 어찌 근심스럽습니까?
因診脈五六息,復曰:不錯,壽且踰八十。
5~6숨정도 진맥하고 다시 말하길 틀리지 않으니 장수하고 또한 80세를 넘기겠습니다.
乃留方數十字,謂登曰:不服此,亦得。
방을 수십자 남기게 하고 유등에게 말하길 이 것을 복용하지 않으면 또한 얻을 것이다.
登後爲庶子,年至九十而卒。
유등이 뒤에 서자가 되어 나이가 90세에 이르러 죽었다.
王彥伯
왕언백
按《酉陽雜俎》:荊州道士王彥伯,天性善醫,尤精別脈,斷人生死壽夭,百不差一。
유양잡저를 살펴보면 형주 도사 왕언백은 천성이 의학을 잘하고 더욱 맥의 감별을 정밀하게 하여 사람의 생사와 장수와 요절을 판단함에 백에 하나도 어긋남이 없었다.
裴冑 冑(투구 주; ⼌-총9획; zhòu)
尚書有子忽暴中病,衆醫拱手,或說彥伯,遽迎使視。
배주는 상서로 자식이 갑자기 병에 들어서 여러 의사가 손을 맞잡고 혹은 왕언백에게 설명하나 급히 보내서 보게 하였다.
脈之良久,曰:都無疾。
진맥을 한참 오래 하고 말하길 모두 질병이 없습니다.
참고 자료
의부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