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영화
- 최초 등록일
- 2008.06.23
- 최종 저작일
- 20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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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일의 영화에 대한 분석자료 입니다
베를린영화제를 통한 독일 영화의 분석과
한국영화들의 독일 진출에 관한 자료가 될수 있습니다.
목차
1.독일영화
2.베를린영화제
3.베를린 영화제와 독일영화
4.베를린의 한국영화
본문내용
독일의 영화는 20세기 초 20/30년대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이 시기의 영화는 소위 표현주의 영화로 알려졌는데요, 대표적인 감독으로는 프리츠 랑 , 루비취, 무르나우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프리츠 랑의 업 적이 두드러지는데, 1890년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태어난 랑은 대학에서 건축과 회화를 전공했고, 제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후 영화 시나리오를 쓰는 일로 영화계와 관계를 맺었습니다. 1919년 잡종이라는 영화로 감독에 대뷔를 했고. 1921년 영화 ‘피곤한 죽음’을 통해 예술적인 감독으로 평가를 받게 됩니다. 그의 대표작 "대도시" 와 "엠M"이 있습니다.
1, 2차 세계대전 후의 독일영화는 경제의 피폐로 인해 제대로 발전을 하지 못했습니다. 또 한 미국의 헐리우드 영화가 세계를 지배하는 상황 속에서 유럽의 영화는 상대적으로 위축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인적, 물적인 면에서 헐리우드 영화는 전후 세계의 영화 시장을 지배했고, 제작과 배급, 극장이라는 영화의 세가지 루트를 모두 헐리우드가 장악했기 때문인데요, 1995년도 독일에는 3,300개 정도의 영화관이 있었지만 그곳에서 상영되는 영화의 80 %가 헐리우드 영화였고, 독일에서 만든 영화가 차지하는 비율은 10%에불과했습니다.
50년대 독일 영화는 정치성을 배제한 통속적인 코미디 영화나 가정의 이야기를 다룬 홈 드라마 수준에 만족해야 했고. 독일의 영화가 그나마 세계 무대에 진출한 것은 60년대부터였습니다. 1962년 프랑스의 누벨 바그와 함께 독일에서도 새로운 독일영화 운동이 일어났습니다. 그리하여 단편영화 축제 가 열리던 날 "옛날 독일 영화는 죽었다. 우리는 새로운 것을 믿는다."라는 내용의 오버하우젠 선언을 채택하게 됩니다
참고 자료
독일의 영화-한지사
베를린영화제-영화와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