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감염 관리에 대한 고찰

소개글

간호학-아동간호학

목차

◦ 신생아 특징

Ⅰ. 신생아 감염의 역학
Ⅱ. 주요 감염원의 변화
Ⅲ.신생아의 질병
-신생아 쇼크 (폐혈증)
-신생아 결막염
-포도상구균성 안검염
-자외선 각막염
-산류
-신생아 출혈성 질환
-선청성 담도 폐색증
-제대염, 제대육아종
-선천성 질환
-비후성 유문협착증
-열성 경련
-설사
-딸꾹질
-황달
-아구창
-질식
-세기관지염
-폐렴
-돌발성 발진
-기저귀 발진
-감기
-장중첩증
-알레르기성 설사증
-뇌막염
-중이염
-기관지염
-기관지 천식
-가성 콜레라
-홍역
-유행성 이하선염
-땀띠
-지루성 피부염
-아토피성 피부염
-구토
-변비
Ⅳ. 고위험 신생아에게서 감염예방이 중요한 이유
-세로토닌 리셉터의 문제
Ⅴ. 신생아 관리
Ⅶ. 신생아 간호
1. 즉각적인 신생아 간호
2. 신생아실에서의 신생아 간호
3. 지속적인 신생아 간호
Ⅷ. Neonatal Skin Care 신생아 피부 관리
1. 피부의 기능
2. 신생아에서 투과장벽의 발달적인 미성숙 요인
3. 항균 방어기능
Ⅸ. HYGIENE OF CARE GIVERS 신생아를 돌보는 사람의 위생
1. Handwashing 손 씻기
2. PERCUTANEOUS ABSORPTION 경피 흡수
3. SKIN PREPARATION BEFORE PUNCTURE 주사 전 피부 준비
4. UMBILICAL CORD CARE 제대 관리
5. BATHING 목욕시키기
6. EMOLLIATION 피부연화제
7.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SKIN-BARRIER COMPROMISE
피부-방어막 위험의 예방과 관리
8. Dressings 드레싱 재료
9. Adhesives 접착제
10. Diapering and Diaper Dermatitis 기저귀 채우기와 기저귀 피부염
11. REDUCTION OF TRANSEPIDERMAL WATER LOSS AND HEAT LOSS
피부를 통한 수분과 열 손실의 감소
Ⅹ. 신생아 예방접종

◦ SUMMARY 요약

본문내용

◦ 신생아 특징

불그스름한 피부에 몸통보다 머리가 큰 4등신이다. 막 태어난 아기의 피부는 불그스름한 빛깔을 띠고 있다. 몸통은 원통형으로 손 발이 가늘며, 머리가 크고 몸은 마른 듯 보이는 4등신이다. 재미있는 것은 다리가 꼭 M자를 닮았다는 것. 팔을 벌리고 잠 자는 모습은 꼭 W자와 M자가 위아래로 놓인 듯한 느낌을 준다. 머리둘레는 약 33m로 평균 32cm 정도 의 가슴둘레보다 큰 편이다. 몸무게는 약3kg(평균 남아3.4◎, 여아3.2kg) 전후,키는 SOm(평균 남아 51.4ca 여아 50.5cm) 정도가 표준이다. 체온은 36.S~37"C,호흡은 1분에 40번, 맥박은 1분에 120번정도다. 아기는 말을 하기 전까지는 울음으로 의사표현을 한다. 그러나 신생아 때는 엄마도 미숙해 아직 아기의 울음에 담긴 의미를 알아채기 힘들다. 그러므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서는 매일 아기 몸을 잘 관찰해야 한다. 만약 탯줄이 떨어진 자리에서 진물이 나면 세균에 감염된 것이다. 자연히 치료 되기도 하지만 심하면 빨리 병원으로 간다. 때로는 얼굴에 붉은 좁쌀 같은 것이 돋는 태열이 있기도 하고, 머리에 부스럼 딱지가 생기기도 한다. 이들도 자연스레 치료되는 경우가 많으나 증세가 심한 듯 하면 정기 검진 때 의사에게 보여 치료를 받는다. 신생아는 태어난 후 I~2주 동안은 눈에서 코로 통하는 눈물 통로가 충분히 발달하지 못해 눈꼽이 자주 긴다. 2주가 넘어도 계속 눈꼽이 끼고 눈동자의 흰자위가 충혈되면 세균성 결막염이므로 의사의 진찰을 받는다. 한 달이 된 아기는 상태가 어떻든 반드시 정기 검진을 받아야 한다. 출생 후 4주 이내에 BCG접종을 해야 하므로 생후 1개월이 되는 다음달에 정기 검진 받을 준비를 한다.
병원에서의 신생아를 집단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면역력이 약한 신생아들을 공동 생활 환경에 노출시키는 것으로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킬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 감염에 민감한 신생아들을 집단으로 관리할 경우 한명의 아기에게 생긴 감염이 다른 아기에게로 전파되는 것을 막기 힘들며 감염의 증세 역시 성인과는 달리 빠르게 진행되고 증상이 모호하여 적절한 감염관리 및 신속한 판단이 무엇 보다 중요하다. 특히 이러한 신생아 감염은 오염된 환경에 의해 기인된 감염인지 산모에 의한 것인지 구분하기가 어렵고 대부분 감염이 균에 감염된 신생아들이 있던 곳이나 산모, 직원 및 방문객으로부터 직접, 간접적으로 전파되어 생기므로 신생아를 다루는 곳은 손씻기를 비롯한 감염 관리의 기본원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