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밍웨이]헤밍웨이의 생애와 작품분석
- 최초 등록일
- 2008.06.22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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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난 학기 중간고사 대체 레포트로 작성하여 A+을 받은 보고서입니다.
목차
헤밍웨이의 생애와 작품분석
1. 헤밍웨이의 작가세계
2. 제1차 세계대전과 로스트 제너레이션 세대
3. 헤밍웨이의 대표작품 분석
(1)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2) 무기여 잘 있거라
(3) 노인과 바다
4. 헤밍웨이 문학의 문체적 특징과 인물론
5. 현대인의 방황과 절망, 희망의 비망록
본문내용
헤밍웨이는 〈토론토 스타〉지의 해외통신원으로 프랑스로 떠났다가 파리에서 F. 스콧 피츠제럴드, 거트루드 스타인, 에즈라 파운드 같은 미국 작가들의 충고와 격려에 힘입어 비저널리즘적인 작품을 출판하기 시작했으며, 1925년 최초의 중요한 책인 단편집 〈우리 시대에〉를 뉴욕에서 출간했다. 이듬해에 장편 〈해는 또다시 떠오른다〉를 발표했는데, 이 소설로 처음으로 확실한 성공을 거두었다. 비관적이지만 활기 넘치는 이 소설은 프랑스와 스페인에 체류하고 있는 목적 없는 망명자들, 곧 헤밍웨이 때문에 유명해졌지만 그 자신은 경멸했던 표현인 전후의 `잃어버린 세대`를 다루고 있다. 이 작품으로 그는 처음으로 남의 이목을 끌게 되었는데, 그는 여생을 주목의 대상이 되기를 추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싫어했다. 그는 전후의 몇 해 동안 대부분 집필에 전념했다. 그동안 아들 존을 얻고 첫 번째 결혼은 실패했으며, 그 뒤 폴린 파이퍼와 결혼하여 패트릭과 그레고리를 낳았다. 그는 파리에 살면서 스키·투우·낚시·사냥을 하며 두루 여행을 다녔는데, 그 무렵에는 이것이 생활의 일부가 되었으며 많은 글의 배경을 이루었다. 단편소설의 대가로서 그의 지위는 1927년 〈부인 없는 남자들〉을 발표하면서 나아가기 시작하여 1933년 〈승자는 아무 것도 얻지 못한다〉로 확고해졌다. 그러나 적어도 공적으로는 장편소설 〈무기여 잘 있거라〉(1929)가 이 두 소설보다 높이 평가되었다. 그는 젊은 시절 이탈리아에서 군인으로 보낸 경험을 연애이야기와 전쟁이야기를 융합해 상당한 설득력을 지닌 섬뜩하면서도 서정적인 소설로 발전시켰다. 많은 비평가들은 헤밍웨이의 훌륭한 소설들이 이 무렵 이미 모두 씌어졌다고 주장한다.
1937년에 쓴 소설 〈가진 자와 못 가진 자〉는 경제 불황기의 키웨스트와 그 근처가 배경이다. 헤밍웨이는 이제 사회문제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다. 그 무렵 스페인은 내전이 한창이었다. 스페인을 깊이 사랑하고 있었던 헤밍웨이는 4차례나 그곳을 여행했으며 한 번은 통신원으로 방문했다. 그는 프랑코 장군의 반란에 맞서 공화제를 지지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돈을 모았으며, 포위된 마드리드를 배경으로 한 희곡 〈제5열〉(1938)을 썼다. 그의 많은 저작에서처럼 이 희곡의 주인공도 작가 자신을, 그의 애인은 작가 겸 저널리스트인 마르타 겔호른을 기초로 하고 있는데, 헤밍웨이는 이혼이 확정되자 그녀와 결혼했다. 스페인 내전을 마지막으로 방문한 뒤 그는 쿠바의 아바나 교외에 그리 넓지 않은 농장 핀카 비지아(`전망 좋은 농장`)를 구입했으며, 아내와 함께 또다른 전쟁, 곧 일본의 중국 침략을 취재하러 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