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신화에서 올림포스에 기거하는 12신들
- 최초 등록일
- 2008.06.21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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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그리스로마신화에서 올림포스에 기거하는 12신들
목차
1. 제우스[Zeus]/유피테르[Jupiter]/주피터[Jupiter] - 신들의 왕
2. 헤라[Hera]/유노[Juno]/주노[Juno] - 신들의 여왕, 결혼의 여신
3. 포세이돈[Poseidon]/넵투누스[Neptunus]/넵튠[Neptune] - 바다의 신
4. 데메테르[Demeter]/케레스[Ceres]/세레스[Ceres] - 대지의 여신
5. 아테나[Athena]/미네르바[Minerva]/미네르바[Minerva] - 지혜의 여신
6. 아폴론[Apollon]/포에부스[Phlebus]/아폴로[Apollo] - 태양의 신
7. 아르테미스[Artemis]/디아나[Diana]/다이아나[Diana] - 달의 여신
8. 아프로디테[Aphrodite]/베누스[Venus]/비너스[Venus] - 사랑과 미의 여신
9. 아레스[Ares]/마르스[Mars]/마르스[Mars] - 전쟁의 신
10. 헤파이스토스[Hephaistos]/뷸칸[Vulcan]/불켄[Vulcan] - 대장간의 신
11. 헤르메스[Hermes]/메리쿠리우스[Mercurws]/머큐리[Mercury] - 전령의 신
12. 디오니소스[Dionisos]/바코스[Bacchos]/바커스[Bacchrs] - 술의 신
본문내용
1. 제우스[Zeus]/유피테르[Jupiter]/주피터[Jupiter] - 신들의 왕
☞ `찬란한 하늘`이라는 뜻. 올림포스 산의 주신으로 신과 인간의 아버지로 불린다. 크로노스와 레아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형제자매들과 함을 합쳐 아버지를 몰아낸 뒤 티탄족 과의 전쟁, 기간테스와의 전쟁, 괴물 튀폰 과의 전쟁을 치루면서 최후의 승자가 된 제우스는 하늘과 땅을 통틀어 가장 막강한 권력을 가진 신으로 군림하게 된다. 번개와 아이기스(aegis)란 방패를 무기로 사용하며, 총애하는 새는 독수리이다.
질서의 감시자, 제우스 신과 인간의 지배자로서 제우스는 바람과 구름, 비, 천둥, 번개 등 모든 자연의 변화를 주관한다. 그는 좋은 날씨를 보내주어 인간에게 풍요와 평화를 주기도 하지만, 인간세상이 복잡해지거나 인간들이 타락해지면 홍수와 가뭄을 내려 벌을 가하기도 한다. 제우스는 분수에 어울리지 않는 욕심을 내어 질서를 어지럽히는 자들을 용서하지 않았다. 거인이나 신도 질서를 어지럽히면 용서받지 못했다. 아폴론의 아들 `아스클레피오스(Asklepios)`가 자연의 법칙을 거슬려 죽은 자들을 살려내자 제우스는 번개를 내리쳐 아스클레피오스를 죽였다. 또 파에톤이 태양의 전차를 몰면서 하늘과 땅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리자 번개를 쳐서 파에톤을 땅으로 떨어뜨리기도 했다. 제우스는 자연의 질서를 혼란케 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엄중한 처벌을 내렸으며, 또한 신의 권력에 도전하는 오만한 인간의 오만함에는 용서가 없었다.
2. 헤라[Hera]/유노[Juno]/주노[Juno] - 신들의 여왕, 결혼의 여신
☞ `보호자`라는 뜻. 신들의 여왕으로 크로노스와 레아의 딸이며 제우스의 정실부인이자 누이로써 로마신화의 주노(Juno)에 해당한다. 여성의 보호신이며 결혼과 출산을 관장했고, 질투의 여신이라는 이름이 잘 어울릴 정도로 질투가 심하여 제우스의 연인들은 물론이고 자식들까지 심하게 박해하였다. 무지개의 여신 이리스를 시녀로 거느리며 성수(聖獸)는 암소, 후에는 공작새가 성조(聖鳥)로 되었다. 헤라는 눈처럼 흰 팔을 가지고 있으며 위엄과 정숙한 얼굴은 감히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지니며, 미술작품에서는 관을 쓰고 홀(笏)을 들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