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 관련 녹취록
- 최초 등록일
- 2008.06.20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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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담심리 (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관련 녹취록 입
목차
녹 취 록
2007. 11. 9
1. 간단한 소개
2. 첫인상 및 행동관찰
3. 현재까지의 진행상황 요약
- 상담과정 녹취 내용
4. 맺음
본문내용
1. 간단한 소개
중학교 2학년 남학생 (만 14세). 가족관계는 엄마와 초등학교 3학년 여동생. 기초생활수급권자로 가정형편이 어려움. 어머니는 자녀 교육에 매우 적극적이며 작년부터 제빵 기술을 배우고 계셨음. 내담자는 작년 반 학생으로 상담은 작년 2월 이후 오랜만에 이뤄짐.
내담자는 정서가 불안정하여 아침저녁으로 약을 먹고 있으며, 감정 조절을 못하여 화가 나면 앉지를 못하고 복도를 나다니며 통곡하고는 함. 2학년에 올라가서도 감정 조절을 못하여 현 담임선생님이 힘들어 함. (3월에는 2학년 지금반은 도저히 못 다니겠다 찾아 온 적이 1회 있었으며 그 후에는 복도에서 마주치면 참고 지낸다, 늘 그렇다 라고 함)
본인보다 강하다 판단되면 잘 보이려고 행동하며, 성적(등수)을 중요시 생각하여 학업면에 있어서는 집중하여 수업시수가 적은 선생님들은 공부 잘 하는 평범한 학생이라고 여기기도 함. 상대방을 쳐다볼 때 눈을 아래에서 위로 치켜보며 자주 눈을 깜박이는 버릇이 있음. 말끝을 흐리고 종결어미를 생략(말끝을 잘라 말하는)하는 언어습관이 있음.
2. 첫인상 및 행동관찰
무서운 사회 선생님 시간(4교시)을 안 하고 상담을 하게 되어 좋다며 웃으며 들어옴. 의자에 앉다가 마이크를 보고 만지고 끌어당기는 행동을 보여 진솔한 상담이 될까 염려가 되었음. 상담이 시작되자 마이크에서 테이블로 시선을 옮기고 모서리 부분을 문지르는 행동을 반복함. 질문을 할 때에는 눈을 맞추다 말이 길어지거나 말문이 막히면 시선을 피하고 도중에 내담자의 목소리가 갑자가 작아지고 빨라져 단어를 놓치고 못 알아듣기도 하여 답답함을 느꼈는데 내담자의 언어습관임. 시작 할 때 건내 준 음료수를 상담이 끝날 즈음에야 마셨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