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자전거 도둑
- 최초 등록일
- 2008.06.19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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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국문학 전공했습니다.
누군가가 추천해 주어서 보게 되었어요,
직접썼어요^^ 가격 저렴하게 측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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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솔직히 처음에는 이영화의 흑백 작품에 조금 딱딱하고 지루한 영화 일 것이란 생각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그래서 애초에 관심이 없었다고 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또, 영화의 주인공과 다르게 실제 나에겐 자전거를 타고 벽보를 붙이며 살아가는 직업군이나 자전거는 ‘필요’의 수단이 아니기 때문에 더 거리감을 느꼈을 것이다. 영화 속 주인공은 직업적으로 무척이나 자전거가 필요한 사람이다. 그런데 그것을 도둑맞아 하던 업무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자전거를 위해 필사적으로 도둑을 찾으려 애쓴다.
역시 영화는 현장감이라고 할까? 비록 오래 된 흑백 영화지만 첫 장면부터 스피드하게 전개되는 과정이 ‘빨리 도둑을 잡았으면…’ 하고 영화 속으로 더 몰입시켰던 것 같다. 이 작품은 자그마치 1948년 작품으로써 2차대전 직후에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의 거리에서 리에서 오랫동안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안토니오가 직업 소개서로 우연히 일자리를 구하고 출퇴근을 위해 소중이 간직 했던 침대시트를 전당포에 팔고 자전거를 구입하면 서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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