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미술가_강익중
- 최초 등록일
- 2008.06.19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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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대미술감상 과목 리포트로 강익중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작가소개
작가약력
작품소개
기사모음
본문내용
<작가소개>
강익중은 한국에서 미술 수학을 거친 후 다시금 일정한 수학과정을 밟았으며 지금도 그는 처음 향했던 뉴욕에 그대로 머물러 활동하고 있다.
강익중의 독특한 구조의 작품은 그의 일상생활에서 연유된 것으로 그 내용에 있어서도 일상의 기록, 즉 일종의 일기체를 연상시키게 하고 있다. 그의 뉴욕생활은 하루 12시간씩의 식품가게 일과 잡역에 매달린 것이었으며, 직장으로 나가는 지하철에서의 짜투리 시간을 그리는 것으로 활용한 데서 특유한 미니그림이 탄생된 것이다. 손바닥에 들어갈 수 있는 작은 캔버스를 만들어 주머니에 넣고 오가는 지하철 속에서 작업을 한 것이다. 3인치 × 3인치의 작은 화면은 그가 일상적으로 만나는 여러 사상(事象)들이다.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이나 스쳐 가는 풍경, 또는 기억과 염원 따위가 때로는 파편적인 이미지로, 낙서로 또는 경구로 나타난다.
중략..
백남준 - 강익중 독일 미술관 선정 20C 작가 120명에 선정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씨와 설치미술가 강익중씨가 독일 루드비히 미술관이 선정한 「20세기 미술작가 120명」에 선정됐다. 두 사람의 작품은 피카소, 고갱, 앤디 워홀 등 세계 유명 작가들과 함께 전시회에 걸린다.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독일 쾰른 루드비히 미술관서 열리는 밀레니엄 전시회 「글로벌 2000」이다.
지난 주말 일시 귀국한 강익중씨는 『최근 이 미술관 총감독 마크 쉐퍼씨로부터 백선생님과 함께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고 전시 계약을 맺었다』며, 『전시 참여 작가중에는 작고한 작가를 포함, 원로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으며, 나는 「90년대에 가장 활동이 두드러진 현대미술가」중 1명으로 초대됐다』고 말했다.
루드비히 미술관은 초컬릿 재벌 루드비히家가 79년 설립했으며, 규모 면에선 독일서 가장 큰 현대미술관. 미술관측은 20세기 문화적 충돌과 변화를 대변하는 120명 작가를 뽑아 20세기 미술변천사를 돌아보고, 21세기를 전망하는 의미에서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