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경영전략 및 성공요인
- 최초 등록일
- 2008.06.15
- 최종 저작일
- 2008.06
- 1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요즘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고있는 LG전자의 디자인경영혁신의 전략 및 성공요인을 담아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목차
1. LG전자 회사 소개
2. LG전자의 목적과 전략
3. 인적자원관리
4. 성공요인
본문내용
<디자인 혁명이 LG를 구했다>
• "디자이너 우대" 具회장이 직접 지시 1조원 적자 1년만에 1조원 순익으로
2006년만 해도 "LG는 한물갔다"는 게 재계 주변의 이야기였다. 휴대전화·디스플레이 같은 주력분 야에서 삼성전자에 밀렸기 때문이다. 그해 LG디스플레이는 1조원에 가까운 적자를 냈다. 이익이 급 감한 LG전자의 경영성적표를 보고 "참담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지난해 그룹 주력 계열사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의 순이익이 1조원을 넘어섰다. LG화학 도 큰 폭의 이익증가를 기록했다. 그룹 전체 매출이 94조로, `매출 100조 시대`를 눈앞에 두게 됐다.
급반전의 이면에는 구본무(具本茂) 회장의 `디자인 경영`이 있었다. 구 회장은 2006년 신년사에서 " 디자인을 통해 LG가 최고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위기 극복의 카드로 ` 디자인 경영`을 제시한 것이다.
LG가 고전할 때 구 회장은 해외출장 때마다 미국의 베스트바이(BestBuy) 같은 가전·휴대전화 판매 점에 꼭 들렀다. 제품 소개 팸플릿을 챙겼고 경쟁사 제품의 디자인을 살폈다. LG제품보다 더 잘 팔 리는 제품이 있으면 매장의 매니저를 찾아 이유를 물었다. 이런 과정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의 핵심 이 디자인이라는 점을 깨달았다고 한다.
구 회장은 수시로 LG전자와 LG화학의 디자인센터를 방문해 디자인 쪽에 힘을 실어줬다. LG전자의 ` 수퍼디자이너`제도도 구 회장이 디자인센터를 방문했을 때 "디자인 인력에 대한 명확한 보상과 처우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한 것이 시발이 됐다.
수퍼디자이너는 `사내 최고의 디자이너`라는 명예와 함께 임원급의 대우를 보장받도록 했다. 초콜릿 폰의 개발 주역인 차강희(46) LG전자 상무, 곡선미를 강조한 판타지 모니터의 디자이너 박세라(37) LG전자 디자인센터 책임연구원 등이 수퍼디자이너에 선발됐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