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감상문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8.06.14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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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성껏 쓴 독후감입니다. 맣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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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처음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라는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는 그저 귀여운 동화 이야기 같았다. 예전부터 이 책의 이름은 많이 들었었다. 하지만 애들이 읽는 책인 줄 알고 고등학교 도서관에 책이 있어도 손이 안 갔다. 이번에 위상수학 독후감 숙제로 어떤 책을 읽을까 하다가 강원대 추천도서에서 낯익은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라는 글씨가 보였다. 그래서 중앙도서관가서 바로 빌려 읽어보였다. 그런데 내가 예상했던 이야기와는 전혀 달랐다.
이야기는 미치라는 스포츠기자가 모리라는 대학시절 은사님을 만나서 루게릭병에 걸려 서서히 죽어가는 모리선생님의 죽음에 대해 그리고 진정한 인생에 대해 화요일마다 가르침을 받는 실화 내용이다. 정말 부끄럽지만 책을 읽으면서 한 번에 끝까지 읽은 책은 이 책이 처음이었다. 한순간도 집중 잃지 않고 끝까지 읽었다. 그것은 이 책이 너무나도 나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기 때문이다. 책을 읽다가 정말 멋진 말이고 평생 내 가슴에 새기고 살아야겠다는 문장은 수첩에 적어놓았다. 정말 그 글은 평생 내 가슴속에 지우지 않고 살 것이다. 정말 모리선생님을 존경하게 되었고 닮고 싶었다. 어떻게 죽음 앞에서 저렇게 낙관적일수가 있을까.. 나 같으면 1,2년밖에 못 산다고 한다면 모리선생님과 같은 태도를 절대 보일 수 없었을 것이다. 또한 모리선생님을 만나 뵙기 위해서 각지 먼 곳에서 생활하는 수많은 제자들이 몇 시간씩이나 차를 타고 비행기를 타고 온다는 게 너무나도 감명 받았다. 나도 선생님이 되서 교직생활을 하다 죽음을 앞두었을 때 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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