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학정신 - 보람있는 대학생활을 위한 나의 계획

소개글

건학정신이라는 건국대학교 교양과목 과제입니다.
내용은 보람있는 대학생활을 위한 계획이므로 대학생활 계획 관력 과제를
구하시는 분이 다운받으셔도 무방합니다.
제 전공자리에 oooo표시를 해놓았으므로 채워주시고, 어문학과 계열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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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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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보람 있는 대학생활을 위한 나의 계획 ]

- 나의 현황 및 계획

19년간 보호받아 온 부모님 곁을 떠나 생활한지 벌써 1년이 훌쩍 넘었다. 점수에 맞추어 급급하게 대학에 온 나의 시작은 처음부터 순조롭지 못했다. 평소에 전혀 관심이 없었던 oooo학부에 소속된 것부터 틀어진 것이다. 지난 1학년의 생활을 되돌아보자면, 우선 내성적이고 낯을 가리는 나는 초기에 친구들과 선배들을 사귀는 것에 어려움을 겪었다. 때문에 과 활동에 있어서 조금은 소극적이었던 것 같다. 신입생이라면 수업이나 성적 걱정일랑 하지 말고 신나게 대학생활을 즐기라는 말을 못 박히게 들었다. 그러나 엄한 집안에서 고지식하게 자라온 터라 마음껏 걱정 없이 즐기지 못했던 것 같다. 후회하지는 않는다. 그만큼 내 진로에 대해서 똑바른 길을 찾게 되었고, 고학년 때를 위해서 성적도 나름대로 열심히 받았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너무 꽉 막힌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신입생이라고 마냥 1년을 헛되이 놀면서 보내는 것은 너무 비생산적이라고 생각한다. 우선 학비를 생각해도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면 도저히 놀 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말은 이렇게 해도 지난 1년간 내가 얻은 결과랄 것이 없는 것 같아 한심하다. 고등학교 때와는 판이하게 다른 강의와 시험, 레포트라는 익숙지 않은 것들이 닥쳐오자 당황스러웠고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는 것도 힘들었다. 무엇보다 적성에 맞지 않은 공부를 하려니 의욕이 생기지 않는 것은 당연하였다. 본래는 1학년을 마치고 내가 원래 가고 싶었던 문헌정보학과로 전과를 할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그저 하는 공부라고는 시험 전주에 반짝하는 벼락치기 정도였고, 토익이라는 중요한 공부는 생각 안에 두기조차도 하지 않았다. 내 주위 동기들이 모두 그러하였고, 늘 듣던 소리가 1학년은 놀아야 한다는 말이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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