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소고기 수입]왜 미국은 소고기 전면 개방에 집착하는가
- 최초 등록일
- 2008.06.13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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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최근 광우병 파동으로 미국산 소고기에 대한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국제정치학 레포트로 `왜 미국은 쇠고기 전면 개방에 집착하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한미FTA에 연관지어 미국의 수출의도(왜 30개월 이상의 소인가?)와 문제점을 정리했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ⅰ. 한미FTA의 실상
ⅱ. 미국의 수출의도
ⅲ. 양국의 득과 실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2003년 광우병 감염에 대한 위험으로 미국산 소고기를 수입 금지했던 정부가 2008년 에 들어 입장을 번복했다. 이제는 확실시된 미국산 소고기의 수입에 대한 논란이 나라를 뒤흔들고 있다. 국민들의 끝없는 촛불집회와 반대농성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재협상은 불가하다’는 태도를 고수하고 있다. 국제기준을 뒤엎을 만한 과학적 설명이나 발견이 있기 전에는 협상을 변경하기 어렵다는 주장이다. 정부의 이러한 여론을 무시하는 태도가 국민들에게 화를 일으키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지금 국민들은 객관적인 시각을 잃은 지 오래고, 감정싸움 특히 정부에 대한 반발과 거부만이 앞세워져 시위의 본질을 잃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국가 간의 무역은 단순히 한두 가지 상품에 극한 되는 것이 아니다. 세계화의 시대에서 자유무역은 오늘 날의 중요하고도 당연한 시장체제로 자리 잡았으며, 미국산 소고기 수입 문제 또한 국가 간의 자유무역의 프레임으로 볼 수 있다. 자유무역은 이미 한국의 문제만이 아니다. 선진국의 대열에 합류하기 위한 요건은 공정한 방식의 세계적 기준에 맞는 무역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정부는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일본 등의 세계와 자유무역을 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번 소고기 수입 정책은 이러한 자유무역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
Ⅱ.본론
ⅰ. 한미FTA의 실상
미국은 FTA를 자국 식 세계화를 추진하기 위한 정책수단으로 삼고 있다. 미국식 세계화란 금융자본주의와 시장만능주의를 요체로 하는 신자유주의적 세계화를 의미한다. 이는 경쟁력이 떨어지는 약소국에 불공정한 관계의 설정을 강요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미국식FTA의 핵심은 ‘높은 수준의 포괄적 FTA’라는 데 있다. 공산품뿐만 아니라 농산물 및 서비스상품을 모두 교역 자유화대상에 포함하며 그 외에도 투자, 지적재산권, 경제정책, 노동, 환경 등 경제활동의 거의 모든 영역을 포괄하는 협정인 것이다. 실제로는 자유무역협정이 아니라 경제통합협정에 해당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