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 리더십(영화300)
- 최초 등록일
- 2008.06.13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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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300이라는 영화로 리더십에 대해 연구하고 조사했습니다.
목차
성공한 리더십
실패한 리더십
본문내용
리더십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많은 조원과의 Brain Storming을 거치면서, ‘영화 속에는 어떤 리더십이 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게 되어 단순히 유흥으로만 즐기는 영화를 우리는 분석해 보고자 하였다. 그 대상 중 영예롭게(?)뽑힌 영화가 300 이었다.
영화 ‘300’은 2007년 3월 15일 개봉하여 개봉 첫 주와 둘째 주 연달아 국내 흥행 1위를 차지했고, 개봉한달 째에는 300만 관객을 넘어서는 흥행을 달렸다. 이 영화는 본토에서도 개봉 사흘 만에 제작비(약 600억 원)를 모두 뽑을 정도로 큰 성공을 거뒀다고 한다.
‘300’이라는 제목은 어떻게 보면 초라하고, 촌스럽기까지 하지만, 영화를 본 사람들은 300의 진정한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300’은 기원전 480년 3차 페르시아 전쟁 당시 스파르타 군과 페르시아 군이 벌인 역사적인 테르모필레 전투를 다룬 영화다. 스파르타의 ‘레오니다스’왕은 정예 군사 300명을 이끌고 전장에 나가, 3000배가 넘는 페르시아 군에 맞서 3일 동안 용감히 맞서 싸운 뒤 장렬히 전사하였다. 비록 패전한 전투지만 이 전투에서 보여준 스파르타인의 용맹성과 대담함은 그리스 도시국가들을 단결하게 하는 계기가 되어 나중에는 페르시아 대군을 몰아내고 전쟁에 이기게 된다.
우리가 ‘300’을 보고 여느 영화처럼 그때의 기분만 즐기고, 넘어가는 영화가 아니라는 것을 느끼는 이유는 ‘레오니다스’왕의 카리스마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죽음을 알면서도 페르시아 군에 맞서 마지막 남은 한사람까지 싸울 수 있게 한 ‘레오니다스’왕의 리더십은 어떤 것일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