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칠수있는용기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6.13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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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칠수있는용기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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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학교 학원 등의 배움으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교육방법을 경험해왔다. 그 교육방법에는 교사들의 교수방법과 교육 자료와 학생들의 성향이 반영된다. 물론 내가 경험해온 교육방법들은 교사들이 생각하는 최고의 교육 자료와 교사들의 수준 높은 교수방법, 학생들에 대한 충분한 인식으로 이루어져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받아온 교육에서 나는 100% 만족한 적은 없었던 것 같다. 무엇이랄까. 위에서 언급한 세 가지 부분 외에도 많은 또 다른 부분이 있겠지만 학생들의 성향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던 것 같다. 교사들은 심리학자가 아니다. 심리학자들도 학생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이에 대해 분석하는 것도 어려운데 교사들이 파악한다는 것은 아마 더더욱 힘들 것이다.
학생들에게 조금 더 훌륭한 교수방법으로 가르치는 것, 학생들의 성향을 더 잘 파악하는 것이 질문이라고 생각하는지 몇몇 교사들은 학생들에게 질문을 던지곤 한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세대가 바뀌면 바뀔수록 학생들의 냉담해 지는 반응들은 교사들을 더욱더 얼어 버리게 만든다. 가르칠 수 있는 용기에서는 학생들이 수업시간에는 질문을 해도 조용하나 쉬는 시간 벨이 울리기 시작함과 동시에 교실 밖에서는 적극적이고 활기차게 변한다고 한다. 나 역시 학교생활을 거치면서 그래왔고, 내가 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물론 학교의 분위기도 그래왔다.
이러한 사태에 대해 교사들은 아마 어리둥절해 할 것이다. 도대체 왜 학생들이 수업시간에는 적극적이지 못한지……. 나도 내가 학생이지만 딱히 납득시킬만한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 그렇다고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강요하거나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은 아닐 텐데 말이다. 아마 점점 냉담이 고조되는 것은 학생들의 어느 정도 책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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