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영화 여인의향기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6.12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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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우울증에 빠진 남자에 대한 정신분석학적 감상문입니다.
진단도 있어요~~
목차
줄 거 리
간호과정
간호목표
간호수행
중재계획
본문내용
줄 거 리
명예를 중시하는 한 고등학교에 멀리서 유학을 온 찰리라는 고학생이 있다. 추수감사절이 되었는데도 집도 멀고 돈도없어서 찰리는 집에 가지 못하고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하게 된다. 추수감사절 ‘노인돌보기’아르바이트이다. 그가 돌보기로 된 노인은 퇴역한 맹인 군인(중령)이였다. 그는 군인을 들먹거리며 자존심이 매우 세고, 거칠어 보이나 찰리는 서서히 그의 마음이 쓸쓸함에 가득차 우울에 빠져있음을 알게 된다.
추수감사절의 시작과 동시에 그는 중령에게 거의 끌려가다시피 뉴욕으로 향하게 된다. 일류호텔과, 리무진, 일급 레스토랑을 전전하며 그와 중령은 서로를 알아 가게 된다. 서로에게 해답을 주며 가까워 진다. 중령은 찰리의 순결하고 신념있는 마음을 시험하려 하지만, 올곧은 찰리의 모습을 보며 믿음을 갖는다.
찰리는 중령의 형의 집을 같이 방문함과 동시에 그가 가족에게서 매우 소외됬고, 외로움이 가득차 있지만 겉으로 드러내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된다. 중령이 자신의 계획의 마지막엔 총으로 머리를 쏴서 자살할 것이란 말을 하자 권총을 빼앗지만, 결국 시간이 흐른 후 중령이 총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본다. 찰리는 울며 ‘자신은 어둠속에 갇혀 있다’라는 중령의 말에 ‘당신은 내가 본 사람중에 가장 탱고를 잘 추었고, 페라리를 잘 몰았잖아요’ 라는 살아야 하는 이유를 말한다. 그 한마디에 중령은 그의 정신적인 아버지가 되어 찰리의 문제를 해결 해 준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집에 들어가는 중령을 찰 리가 지켜보는 장면이 나온는데 집에서 나올때와 너무나도 다른 장면이였다. 손주조카들에게 다정한 미소와 대화를 거는가 하면 자신의 집에 들어와 같이 맛있는 것을 해 먹자는 등의 이야기를 나누며 끝이 난다.
▶간호과정 Ⅰ◀
1. 간호진단 : 우울감과 관련된 자살 위험성
-객관적 근거 : 권총을 소지하고 있다.
프랭크는 차도로 무작정 뛰어들어 길을 건넌다.
-주관적 근거 : ‘침대에 누워서 머리에 총을 쏠거야‘ 라고 말함
‘이젠 살 맛도, 살 멋도 없어’ 라고 말함
‘ 내가 죽든 말든 무슨 상관이야!’라고 말함
‘ 내가 죽는 것이 바로 계획이야, 내가 여기서 잠들게 해줘’라고 말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