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제음악
- 최초 등록일
- 2008.06.11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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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표제음악에 대한 설명과 그에 속하는 대표적인 곡을 수록했다.
목차
§표제음악
★표제음악의 개념
★표제음악의 발전
★비발디 협주곡 ‘사계’
★시벨리우스 교향시 ‘핀란디아’
★베토벤 교향곡6번 ‘전원’
본문내용
★표제음악의 개념
표제음악이란, Program Music으로 곡에 어떤 특별한 표제를 붙여, 그 표제에 따라 작곡된 음악으로 리스트가 자신의 교향시를 설명하기 위해 처음으로 고안한 말이다. 표제음악에서 곡의 묘사대상이 되는 것은 구체적인 것(자연현상, 정경…)에서부터 추상적인 것(이야기의 줄거리, 심리현상, 사상…)까지, 가지각색이다.
다른 음악형식과 비교해 보았을 때 절대(絶對)음악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절대음악이 음의 예술성만을 순수하게 나타내기 위하여 작곡되었다면 표제음악은 그 곡을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한 실마리로써 곡에 표제를 붙여 그 곡의 성격을 암시하기 위하여 작곡되었다. 표제음악의 대부분은 낭만주의시대에 강조된 회화적인 기법들을 음악에 사용했는데, 음을 소재로 마치 눈앞에 어떠한 전경이 펼쳐지듯이 묘사를 해내는 기법이었다. (예: 하늘을 나타내려면 고음을, 땅․지옥․죽음을 나타내려면 저음을 사용…)
표제음악은 음악을 듣는 사람이 작곡을 한 사람의 의도를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는 큰 장점도 있지만, 만약 단순한 사물의 모방이나 묘사로 끝나거나 이야기의 줄거리를 좇는 것에만 급급하게 된다면 빈곤한 묘사음악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의 단점도 있다.
(※절대음악= 문학·미술 등 다른 분야와는 직접적인 관련을 가지지 않고 음의 순수한 예술성만을 목표로 작곡된 음악을 말한다. 하지만 절대음악의 맹점은 듣는 사람이 창작면과 감상면에서 해석상의 차이를 보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너무 형식주의에 빠질 수도 있다는 점도 있다.)
★표제음악의 발전
-18세기 초:
비발디 <사계>, 베토벤 <전원교향곡>, <현악4중주 op.132>는 현저한 진보를 가져옴
-19세기: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리스트, 슈트라우스 -교향시 등이 표제음악의 절정을
이룸
-국민주의 음악파에 속하는 작곡가: 스메타나, 보로딘, 시벨리우스…
(자기나라의 전설과 풍경을 표제음악으로 작곡)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