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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말의 정치가라면-이성계와 위화도회군에 관하여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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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08.06.09
최종 저작일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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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성계의 선택에 관하여, 고려말의 정치가라면 나는 어떠한선택을 했을까-고려대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려말의 정치가라면 나는 어떤 선택을 했을까 /이성계와 위화도회군
-일단은 ‘위화도회군’이란 사건을 중심으로 내가 고려 말의 정치가라면 어떠한 선택을 했을지 생각해 보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어느 정도 이성계의 결정을 지지하는 편이다. 당시 고려 말의 상황은, 한 국가의 몰락직전에 보이는 전형적인 혼란의 시기였다. 권문세족과 신진사대부의 대립은 극에 달하였고 기득권세력의 권력남발도 오래된 병폐였다. 또한 대외적인 관점에서는, 원나라와 명나라의 교체로 인한 혼란으로 홍건적과 왜구의 한반도 침탈이 잦아 정국은 더욱 어수선하였다. 어찌 보면 이러한 상황에서 새로운 국가의 출현은 피할 수 없는 일이었을 것이다. 다만 그 역할을 이성계가 맡았을 뿐이라고 생각한다. 우왕, 최영과 함께 요동지방을 정벌하러 갔다가 위화도회군을 하여 반란을 일으킨 것도 마찬가지로 그 때가 아니었어도 언젠가는 일어날 필연적인 결과라고 생각한다.
이성계의 4불가론도 당시 그의 병력의 보존이나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있음을 간과할 수는 없지만, 분명 단순한 핑계거리는 아니었다. 첫째로, 당시 명나라는 홍건적 출신의 주원장에 의해 막 세워진 국가였다. 물론 신생 국가라는 것이 아직은 내부 문제도 있고, 불안정 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건국의 원동력이 아직 식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섣불리 볼 수도 없는 존재였다. 게다가 그들은 게릴라식 전술을 사용하던 왜구와 싸우던 이성계와는 달리 원나라의 정규군과 싸워 승리를 쟁취한 군인들이었다. 현실적으로 명과의 전투에서 승리 하리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었던 것이다. 둘째로, 여름철에 군사를 동원하는 것은 불가하다는 주장을 살펴보면, 5월은 모내기가 시작되는 시기이다. 징발이 어려울 뿐 더러 상당수의 노동력을 징발하여 전쟁을 하게 되면 설사 전쟁에 이기더라고 치명적인 재정적 곤란을 겪게 될 것이다. 또한 5월은 가장 식량이 부족한 시기이기도해 전쟁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식량조달에도 어려움을 피할 수 없다

참고 자료

인터넷-본문에 주소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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