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유인물 - color를 테마로 자연적유인물, 문화적유인물 10개씩 조사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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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색을 테마로 자연적유인물과 문화적유인물 10개씩 조사하여자신의 생각을 덧입혀 풀어낸 거.
목차
Color Story Ⅰ: [ White]<자연적 유인물 1. Mt. Mckinley>
<문화적 유인물 1. 산토리니>
Color Story Ⅱ: [ BLACK]
<자연적 유인물 2.인도네시아>
<문화적 유인물 2. 임진각관광지>
Color Story Ⅲ: [ RED]
<자연적 유인물 3. Sedona>
<문화적 유인물 3.피렌체>
Color Story Ⅳ: [ YELLOW]
<자연적 유인물 4.제주도 유채꽃 축제>
<문화적 유인물 4.모로코 - 페즈>
Color Story Ⅴ: [ BROWN]
<문화적 유인물 5. 톨레도>
<자연적 유인물 5.카파도키아>
Color Story Ⅵ: [ PINK]
<문화적 유인물 6.인도 - 자이푸르>
<문화적 유인물 7.프랑스 - Menton>
Color StoryⅦ : [ GREEN] & [ BLUE]
<자연적 유인물 6. 보성>
<문화적 유인물 8. 조드뿌르>
Color Story Ⅸ: [ GOLD] & [ BEIGE]
<자연적 유인물 7.골드코스트>
<문화적 유인물 9. 예루살렘>
Color Story Ⅷ: [ EMERALD] & [ MIXED]
<자연적 유인물 8. 몰디브>
<자연적 유인물 9. 중국 - 구채구>
Color Story Ⅹ: [ LIGHT]
<자연적 유인물 10.와이토모 -반딧불이 동굴>
<문화적 유인물 10. 맨하탄 야경>
본문내용
산토리니그저 한 번 사진으로 보고 지나쳤던 한 곳의 풍경. 절벽이 온통 하얀색 빛으로 가득한 마을이 뇌리에 박혀 떠나지 않았던 그 곳. 신화를 잉태하고도 남을 만큼 신비롭다는 신화의 땅 그리스. 그 땅 그리스와 섬을 에워싼 에게해의 하늘이 아니라 하늘을 닮은 바다, 그 바다의 키클라테스 제도, 그중 신들의 모습에 가까운 섬이라 일컬어지는 산토리니가 바로 그 곳이다.
하양과 파랑으로 이루어진 그리스의 국기를 닮은 이곳은 눈부시게 하얀 아름다운 건물들과 쪽빛의 푸른 바다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300m 높이 절벽 가장자리는 하얀 집들이 눈처럼 하얗게 섬을 덮고 있다. 동그랗게 점점이 흩어진 크고 작은 섬. 모두가 분화구다.
왜 이렇게 하얀색으로 가득할까? 지진과 바람, 태양이 그것이다. 골목과 흰빛, 작은 창은 지중해의 작열하는 태양을 피하는 수단이다. 햇빛을 반사시켜 집 안을 서늘하게 하고 골목은 그늘을 드리우기 위한 조치다. 물이 나지 않는 섬에서 유일한 식수원은 빗물. 그러자니 지붕을 집수조로 활용했다. 흰색은 그 소산이다. 깨끗한 물을 받기 위해서다. 지진 피해도 끊임없었다. 그러니 다닥다닥 붙여 지을 수밖에. 흰 빛의 원료는 화산재다. 섬에 지천인 화산재는 시멘트 원료로 주요 자원이다.
산토리니의 골목을 배회하는 일은 여행객에게는 일상이다. 기념품 가게부터 전망 좋은 테라스카페와 레스토랑 등 없는 것이 없다. 골목 안의 집은 모양과 장식도 같은 것이 없다. 그래서 온종일 쏘다녀도 지루하지 않다. 경차 한 대만 있으면 ok인 이곳, 노새와 당나귀와 유람선이 관광수단으로 함께 하는 이곳. 게으름을 피우기에 더없이 좋은 섬. 바로 여기 산토리니다.
<문화적 유인물 3.피렌체>
붉은 지붕이 아름다운 이 곳 피렌체는 이미 너무나도 잘 알려져 있는 아름다운 예술 도시이다.
이탈리아의 중부에 위치해 있으며, 14-15C 메디치 가문의 후원에 힘입어 르네상스를 꽃피운 도시이다. 약 46만의 인구를 지닌 토스카나 지방의 중심지인 피렌체는 도시 전체가 하나의 아름다운 작품으로 피렌체 역사지구 전체가 1982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두오모의 463개의 높은 계단을 올라가다 보면 아름다운 그림들과 전시되어 있는 것들을 볼 수 있고, 다 올라가면 빨간지붕으로 뒤덥힌 피렌체의 아름다운 전경을 볼 수 있다. 지오또의 종탑과 산타크로체 교회, 베키오 궁전, 우피치 미술관등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 온통 빨갛게 뒤뎦혀 있어서 통일된 색감이 안정감과 함께 신비감마저 준다. 분명 저 안에는 정말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을텐데, 신기하게도 지붕색깔은 빨간색으로 통일되어 있다. 창문하나도 마음대로 바꾸지 못하고, 페인트 칠도 마음대로 못하고 이런저런 규제가 많아 주민들이 살기에는 불편할지도 모르는 도시이다. 그러나 이러한 규제들 덕에, 또 새로운 건물을 짓기보다는 도시전체를 복원하는 일에 오랜시간을 들여온 정부덕에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를 계속 볼 수 있는 것 같다.
시간이 멈춘 도시, 21세기에도 중세를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는 도시, 복원을 반복하고 있는 도시, 과거를 지켜보고 있는 도시 라는 타이틀에 맞게 고즈넉한 골목 하나하나, 예쁜 집과 성당, 길가의 창문, 작은 들꽃 하나하나에도 중세시대의 르네상스가 묻어나오는 듯하다.
참고 자료
1.http://kr.blog.yahoo.com/hteach2004/392.http://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where=nexearch&query=%C4%AB%C6%C4%B5%B5%C5%B0%BE%C6
3.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3280001
4. http://cafe.naver.com/thetravels.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51
5. http://blog.daum.net/successtrainer/14373166
6. http://blog.daum.net/les4104/4785826
7. http://100.naver.com/100.nhn?docid=771784
8. http://100.naver.com/100.nhn?docid=131939
9.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2618846&menu=dview#middle_tab
10.HTTP://www.naver.com
11.http://blog.naver.com/minsoism/150029546383
12. http://blog.naver.com/xiuxian/150028658120
13. http://www.toursketch.co.kr/
14. http://cafe.naver.com/allezenfrance/37
15. http://blog.naver.com/ljw1014?Redirect=Log&logNo=6005007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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