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질환의 진단 방법
- 최초 등록일
- 2008.06.08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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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폐질환의 진단 방법
목차
1. 영상 진단법(Imaging studies)
2. 생물학적 검체를 얻기 위한 방법(Techniques for obtaining biologic specimens)
3. 피부반응검사
4. 혈청학적 검사
본문내용
호흡기 질환의 진단법은 크게 관혈적 방법과 비관혈적 방법으로 대별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환자에게 부담이 적은 비관혈적 방법으로 진단을 얻고자 하며, 필요한 경우 관혈적 방법을 적용한다.
비관혈적 방법은 객담검사, 폐기능검사, 방사선 검사, 핵의학 검사 등이 있으며, 관혈적 방법은 기관지경, 경피적 폐침흡인술, 개흉 폐생검술 등이 있다. 질병의 종류와 위치에 따라 사용될 수 있는 검사법이 다르며, 시대에 따라 검사법의 선호도도 변하고 있다(그림 1). 임상의는 적절한 진단법을 활용하여 빠른 진단에 도달할 수 있어야 한다.
1. 영상 진단법(Imaging studies)
1) 단순 흉부 촬영
2) 전산화 단층 촬영(Computed Tomography;CT)
3) 자기공명영상(Magnetic Resonance Imaging;MRI)
4) 혈관 조영술(Angiography)
5) 초음파 검사(Ultrasound)
6) 핵의학 검사(Scintigraphic imaging)
(1) 관류 및 환기 스캔(Perfusion and ventilation lung scan)
방사선 동위원소를 정주하거나 흡입시켜 감마 카메라를 이용하여 폐의 영상을 얻는 방법이다. 주로 폐색전증의 진단에 사용되는데, 관류 스캔의 경우는 99mTc-labelled macroaggregated albumin을 이용하며, 환기 스캔의 경우는 Xenon 133이나 Xenon 127을 이용한다. 관류 스캔에서는 폐모세혈관에 99mTc-labelled macroaggregated albumin이 침착되어 혈류의 분포를 확인할 수 있다. 이 두가지를 동시에 사용하면 폐색전증의 진단에 유용하며, 주로 하나이상의 관류-환기 불일치(Ventilation-perfusion mismatch)를 관찰할 수 있다.
또한 관류 스캔은 폐절제술 후에 남아 있을 폐기능을 예측하는데 사용된다. 즉 수술전 FEV1이 1.5 liter인 환자에서 폐관류 스캔상 다음 그림2와 같은 분포를 보일 때, 좌하엽을 절제한 후의 예상되는 FEV1은 다음 식으로 구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