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생리가 현대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식물생리 지식
- 최초 등록일
- 2008.06.07
- 최종 저작일
- 20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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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물의 생리에 대한 리포트 입니다~
A+ 받은 리포트예요^^
목차
Ⅰ. 머리말 :
식물의 생리를 먼저 이해하자!
Ⅱ. 본문
1) 식물의 생리는 현대사회에 어떤 영향을 줄까?
2) 일상생활에서 식물의 생리 찾기!
Ⅲ. 맺음말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식물의 생리는 현대사회에
어떤 영향을 줄까?
식물의 생리는 공기를 정화하고 황사 및 사막화를 방지하여 환경오염을 줄여 우리 현대사회에 좋은 영향을 준다. 뿐만 아니라 식물의 생리작용은 우리에게 시각적인 즐거움도 가져다준다. 우리 사회에서 식물의 생리가 없다면 인류는 어떻게 될까? 식물 생리의 중요성과 영향력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자.
황사 및 사막화 방지를 위한 우리의 노력
금년 봄에는 최악의 황사가 몰려올 것이라고 기상청에서는 연초부터 발표한 바 있다. 황사의 주요 발원지로 꼽히는 몽골의 고비사막과 중국 내몽고지역이 지구온난화로 심한 건조화 현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황사는 그간 자연현상으로만 이해되어 왔으나 최근 지구온난화, 개간, 방목 등 인위적 요인으로 사막화가 급속 진행되어 그 정도가 점차 심화되고 있다. 지구 전체 사막의 2/3 가 최근 100년간 진행된 것이다.
특히 한반도에 몰려오는 황사의 발원지는 중국 네이멍구(內蒙古) 고원이 37%, 황토고원이 19%, 몽골 고비사막이 24%로 중국과 몽골은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황사의 근원지라 할 수 있다. 중국은 무분별한 개발과 벌목 등으로 30개성(省), 889개 지역에서 사막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으며 전 국토면적의 11.6%(남한면적의 17배)가 이미 사막화되었고 매년 여의도 면적의 6배에 달하는 면적이 사막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몽골 역시 기후변화와 유목민들의 과도한 방목 등으로 전국토의 40% 이상이 사막화된 상태로서 앞으로 90%까지 사막으로 바뀔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와 있다.
황사 및 사막화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커지면서 이에 대한 방지대책이 다양하게 연구되고 있으나 무엇보다 근본적인 황사 및 사막화 방지대책은 바로 사막화지역에 나무를 심어 방풍림을 조성함으로써 황사의 이동을 막고, 더 이상의 사막화를 방지하는 것이다. 한 그루의 건강한 나무는 공기 1리터당 7천 개의 먼지 입자를 감소시키고 광합성을 통하여 일곱 사람의 연간 필요로 하는 양의 산소를 공급하며 방풍림은 농경지의 생산량도 증가시킨다.
참고 자료
✶ 식물 자원학 입문 (동성출판사)
✶ 식물 생리학 (라이프사이언스)
✶ 국정브리핑 http://www.korea.kr
✶ 산림청 http://www.foa.go.kr
✶ 농촌진흥청 http://www.rda.go.kr
✶ 기상청 http://www.kma.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