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선생님이좋아요,들꽃은 스스로자란다,학교그만둘테니가발은돌려주세요,사랑의전차교실

소개글

1.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2. 들꽃은 스스로 자란다
3. 학교 그만둘테니 가발은 돌려주세요
4. 사랑의 전차교실

네 권을 일고 쓴 독후감들입니다 !
정말 열심히 쓴 것이니,
유용하게 활용하셔서 좋은 점수 받으시길 ~!

목차

Ⅰ. 서 론
Ⅱ. 나는 선생님이 좋아요 - 하이타니 겐지로 지음
Ⅲ. 들꽃은 스스로 자란다 - 주중식 지음
Ⅳ. 학교 그만둘테니 가발은 돌려주세요 - 한경신 지음
Ⅴ. 사랑의 전차교실 - 구로야나기 데츠코 지음
Ⅵ. 결론 및 한 학기를 마치며...

본문내용

1934년 일본 고베에서 태어났고, 오사카 학예대학을 졸업했다. 그 후 17년 동안 초등학교 교사 생활을 했는데, 이때의 체험이 저자의 중요한 문학적 자산이 되었다. 저자의 문학에는 어린이 세계가 구체적이고 생생하게 살아 있으며, 각박하고 소외된 현실 속에서도 빛을 잃지 않는 희망의 메시지가 숨 쉬고 있다. 첫 장편소설「나는 선생님이 좋아요」는 17년 교육실천의 결정체이자, `아이들에게 배운다` 는 저자의 교육철학이 담겨 있다. 이 작품으로는 1978년 국제 안데르센상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고, 하이타니 겐지로를 단숨에 일본 어린이 문학의 대표작가에 올려 놓았다.
그 뒤로 저자는「태양의 아이」「나, 이제 외톨이와 안녕할지 몰라요」「우리집 가출쟁이」「큰 고추 작은 고추」「우리 선생님 최고」「바다의 노래」등을 발표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최근 발표작「하늘의 눈동자」가 일본 서점가에 베스트셀러로 떠오르며 또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는 작품 활동 외에도 일본에서 200만 부의 판매를 기록한「태양의 아이」인세를 기금으로 1983년에 직접 설립한 `태양의 아이 유치원` 을 통해 자신의 아동교육관을 몸소 실천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17년 동안 교사생활을 했던 저자는 아이들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듯 하다는 느낌을 책을 읽는 내내 느낄 수 있었다. 이 책의 원제는 <토끼의 눈>이라고 한다. 이 작품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그저 착하고 예쁘고 귀엽기만 한 존재는 아니였다. 아이들은 때때로 난폭하고 친구들 사이에서 생계를 위해 돈벌이를 하기도 했다. 저자가 바라본 아이들은 소외된 환경과 생존의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아이들의 현실을 잘 드러나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