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론 Steven Robins의 책중에 침묵에 관한 나의 사례!

소개글

침묵에 관한 부정적 효과와 긍정적인 효과를 서술함으로써
침묵에 대한 나의 의견을 적어서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주관적인 사고에서 나온 글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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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침묵...

침묵이란..

1 아무 말도 없이 잠잠히 있음. 또는 그런 상태.
2 정적(靜寂)이 흐름. 또는 그런 상태.
3 어떤 일에 대하여 그 내용을 밝히지 아니하거나 비밀을 지킴. 또는 그런 상태.
4 일의 진행 상태나 기계 따위가 멈춤. 또는 그런 상태.

사전적 의미로 이런 뜻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어떤 정보나 자신의 무능이나 약점을 나타낼 것 같으면 흔히 침묵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무능이나 약점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데도 사람들은 부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메신저가 되길 꺼린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나쁜 소식이 유발시키는 부정적 감정들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사람에게 전이되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입니다.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학생들 출석을 부르고 있는데, 학생들이 산만하고 어수선한 분위기로 있으면 교수님께서 침묵하고 계시면 학생들은 조용한 분위기를 형성하게 됩니다. 이러한 예는 침묵의 많은 효과들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조직에서 보면 owner, manager, leader 등등 침묵이라는 비언어적communication을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침묵이라는 수단이 효과적일 때도 있지만, 역효과를 내는 경우도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침묵이라는 수단이 효과적 일 때는 한가지 사례를 들어서 이야기하면 한 기업의 manager가 항상 종업원들에게 실적이 좋지 않을 때, 언어적 communication의 말과 몸짓, 표정 등 부정적인 수단으로 종업원에게 motivation을 시켰을 때, 10번중에 10번 꾸짖던 사람이 침묵이라는 비언어적 communication을 통해서 종업원들에게 주는 효과는 계속 꾸짖던 효과보다 더 큰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효과가 모든 사람의 성격, 가치, 인성, 등등 에 따라 효과는 다르다고 생각되지만 단편적인 위의 예로써 보면 좋은 효과를 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험담으로 얘기하면 제가 경험 했던 침묵이라는 수단이 효과적 이었을 때는 군대에 있을 때, 후임에게 항상 지적하고, 잘못된 일이 있으면 바로 지적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지속적으로 습관적인 언어적 communication으로 후임에게 꾸짖은 적이 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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