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6.06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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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을 써서 점수를 받으려는 이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바칩니다..ㅎㅎ
한번 믿어보삼^^
목차
없음
본문내용
지은이 존 그레이는 남자는 화성인이고, 여자는 금성인이기 때문에 둘 사이의 언어와 사고방식은 다를 수밖에 없다고 하며, 수많은 남녀의 갈등을 치유해 오고 있다.
책 제목에서부터 독특한 느낌이 들었는데, 화성은 지구와 가장 비슷하게 생겼고, 금성은 지구보다 태양에 가깝기 때문에 매우 밝고 아름답다고 한다.
작가는 행성을 바라보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모습과 견주어 본 것은 아닐까? 이 책에서는 남녀가 어떻게 다른지를 자세히 인식하게 함으로써 갈등을 줄이고 사랑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한다. 먼저, 남녀의 차이에 대해서 남자는 어떻게든 해결을 제시하려 들고 감정 따위를 무시하기 쉽고, 상대가 자기를 필요로 하는 것을 느낄 때, 마음이 움직이고 독립과 자율에 대한 욕구가 충족되면 ‘고무줄’처럼 잡아 당겨질 때까지 최대한 멀어지려는 특성이 있다. 그런 반면에 여자는 ‘파도’와 같아서 감정의 기폭이 심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해 주기를 바란다. 스스로가 사랑 받고 있다고 느낄 때 의욕이 생기고 생활의 활력을 찾는다.
자신의 관점에서 상대방을 이해하려는 것은 한계가 있다. 같은 성향을 가진 상대방을 찾지만, 동일하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기대나 실망은 더욱 더 크게 느낀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므로 톱니바퀴가 잘 맞물려 굴러가듯이 우리의 인생도 한결 부드러워질 것이다.
남녀의 차이에 대한 ‘이해’는 상대방과 부딪히는 과정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노력하면서 겪게 될 좌절감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도와주며, 서로의 오해와 그릇된 기대 또한 쉽게 바뀔수 있다. 더불어 ‘사랑의 편지 기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첫째, 가슴속에 있는 분노, 슬픔, 두려움, 후회, 사랑의 감정을 담아 쓴다.
둘째, 배우자로부터 듣고 싶은 말을 직접 답장으로 써본다.
셋째, 편지와 답장을 놓고 배우자와 대화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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