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민축제
- 최초 등록일
- 2008.06.05
- 최종 저작일
- 2007.10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안양최대의 축제인 안양시민축제에 대한 조사 내용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리나라에는 지역별로 축제들이 무수히 많이 열리고 있다. 이러한 축제는 각 지역의 특성에 맞게 문화와 전통을 알리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위해 노력을 하고 있고, 이러한 노력은 지역 알리기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특히 근래에 와서 축제가 단순히 보고 즐기는 문화에서 지역 홍보의 장이라는 더 큰 의미로 부각이 되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 맞게 나는 이번 조사로서 내가 살고 있는 안양의 축제인 안양시민축제를 다녀오게 되었다.
안양시민축제는 안양 최대의 축제로서 각종 홍보를 통한 안양시의 전통과 문화를 알리고, 시민의 참여를 통한 시민의 일체감을 조성하여 안양이라는 도시를 알리기 위한 취지로 열리기 시작하였으며, 매년 10월초 2박3일의 일정으로 안양의 중앙공원에서 축제가 열리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였고, 작년에 비해 더욱 더 알찬 프로그램과 준비로 인해 많은 이들의 관심과 주목을 이끌어 냈으며, 해가 갈수록 규모나 인지도 면에서 많은 성장을 이루었다. 올해의 경우 10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에 걸쳐 축제가 이루어 졌고, 나는 공연의 마지막 날인 10월 7일에 견학을 하게 되었다.
작년의 경우 너무 일찍 간 탓에 관람을 하였지만 너무 더운 날씨와 많은 사람들에 뒤엉켜 공연을 제대로 다 보지도 못한 채 일찍 나와야만 했던 안 좋은 기억만이 머릿속에 새록새록 남아있었다. 올해의 경우에는 오후 쯤 사람이 많이 빠질 때 쯤에 가서 관람을 하리라 마음을 먹었던 터라 오후 늦게 친구들과 중앙공원으로 향하였다.
하지만 나의 이러한 예상과는 달리 올해는 작년보다 더 많은 사람들로 인해 곳곳에서 북새통을 이루었고, 축제의 중심인 중앙공원 내부 말고도 그 밖에 주변에서도 작년보다 더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로 인해 사람들의 발을 붙잡았다. 중아공원 내부로 들어가니 축제는 막바지 공연과 폐막 준비로 한참이었고, 축제 중 주 무대인 메인마당에서는 초청가수들의 공연으로 인해 열기는 그야말로 최고조에 달해 있었고, 이미 메인마당은 많은 관람객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