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20법칙<리처드코치, 21세기북스>

소개글

리처드코치가 쓴 80대 20법칙입니다.
어떠한 만족할 만한 또는 완성된 성과가 100이라 치면 그 중80은 어느 집단의 유능한 20%가
그것을 이루어 낸다는 내용의 책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번 학기에 ‘중소벤처유통경영’이란 강의를 수강하면서 교수님께서 강의계획서에 읽어 볼 만한 도서와 볼 만한 영화를 목록에 나열하셨다. 그 동안 지하철을 타고 학교에 통학하면서 30분정도의 시간적인 여유가 있었는데 ‘이것이 기회다’ 싶어서 추천 도서 목록 중에 하나인 80/20법칙이란 책을 읽었다. 이 80/20법칙은 경제활동에서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현상 전반에 걸쳐 여러 분야에 적용된다고 한다. 그러면 이것은 구체적으로 어디에 적용이 되고, 이것이 갖고 의미는 무엇인지 적어보고 마지막으로 책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을 간단하게 적어보고자 한다.
80/20법칙은 19세기 이탈리아 경제학자 파레토가 원리를 발견했다고 한다. 그는 전체 결과의 80%는 전체 원인 중 20%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이를 80/20법칙이라 명명했다. 이러한 법칙은 사회의 여러 곳곳에서 큰 힘을 발휘한다. 기업 생산성의 80%는 20%의 유능한 소수 사원들이 책임을 지고 있고, 사회에서 발생하는 각 종 범죄의 80%는 20%의 범죄자들이 저지르고 있고,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각각의 국부(國富)의 80%도 20%의 부자들이 차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것을 현실에서 발생하는 사례로 보자면-정확히 수치상 80%, 20% 딱 떨어지지는 않지만-삼성 이건희 회장은 ‘1명의 인재가 1만명을 먹여 살린다’라고 소수의 유능한 인재의 중요성을 언급한 적이 있다. 이를 확대해석을 해본다면 소수의 인재들이 기업전체 매출의 많은 부분을 창출해 내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요새는 제품의 디자인이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 아이팟이라는 MP3는 디자인이 심플하고 사용하기에도 편리하게 디자인되어 있다고 한다. 아이팟은 전세계 MP3시장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애플사(社)의 실력 있는 제품디자이너가 고안해 낸 디자인일 것이며 그러한 소수의 인재에 의해 아이팟이 많이 팔리게 되어 애플사(社)의 매출증대를 가져온 것이다.

참고 자료

80/20법칙, 리처드코치, 21세기북스,2001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