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기아스 서평, 칼리클레스 서평
- 최초 등록일
- 2008.06.01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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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대 정치 사상 수업 들은 후
책읽고 쓴 서평
줄거리가 아닌 논리적인 사고를 담은 글
목차
고르기아스 1
고르기아스2-칼리클레스
본문내용
선과 본을 본 철학자들이 철학 이외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살아갈 수 없기에 republican language를 통해 동시에 psychological justice도 높이면서 현실,정치에 참여하게 만들도록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그렇다면 republican language를 가장 완벽하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말하는 이가 하는 말을 듣는 이가 다 옳다고 생각하는 수사술을 지니는 것으로 그 수사술은 참주와 같이 모든 것을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을 정도의 큰 힘을 지니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이것을 대단하고 흥미롭게 여기고 국가에 이어 생각해보면 결국 통치자가 수사술을 통해 국가를 통치하는 것과 연관된다 수사술의 힘을 지닌 이라면 쉽게 말하여 말을 잘하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들을 보면 전문가보다 지식이 없음에도 그들보다 더 전문적이라는 느낌이 든다 말을 하면 이는 청각으로 곧바로 이어져 즉각적이고 이성이 지배를 하지 못하는 생산자들에게는 감정적이며 쉽게 와닿을 수가 있다 고르기아스는 그러한 점 때문에 수사술은 다른 기술들을 능가하며 잘못 사용될 수도 있지만 모든 분야에 발휘되는 최고의 것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소크라테스는 정의와 부정의를 기준에 두고 자기가 좋다고 생각하는 것을 수사학을 통해 얻을지라도 실상은 부정의한 것이라면 수사술은 요리술,아첨술,정치술과 같으며 큰 힘을 가지지 못하는 것이라고 한다 즉 소크라테스는 수사술이 모든 것을 이루어 낼 수 있는 힘을 지니고 악용될 경우를 생각하여 이를 아첨술이라고 비난하는데 이렇게 되면 republican틱하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의 최고 효율성을 지니는 수사학을 통치자는 필요하고 그러다보면 악용할 수가 있기에 사용해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것 같다 하지만 지난 시간까지 국가를 다 마치고 나온 최선의 방법이 psychological justice를 지닌 republican language를 하는 사람이 통치자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였기에 수사술의 악용이라는 문제를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