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사] 내용 요약 [조동일, 서종문 공저. 방통대]
- 최초 등록일
- 2008.05.31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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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통대 국문학사 1~6장 요약한 것임.
목차
1. 문학사 이해의 새로운 관점
2. 첫째시대: 원시문학
3 둘째시대 : 고대문학
4. 셋째 시대 : 중세전기문학
5. 셋째시대: 중세전기문학
6. 넷째시대 : 중세후기문학
본문내용
로 보인다.
1.3. 시대구분의 방법
시대구분의 기본원리에는 일원론과 다원론이 있는데, 이 두 방향을 함께 포용하면서 둘의 대립을 넘어서서 살펴, 역사일반의 시대구분과 문학사만의 시대구분을 함께 추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방향으로 살펴보면 문학사에서 역사일반으로 넘어가는 순서를 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문학 자체의 현상을 주목하면, 첫 단계에서는 개별 작품만 논의대상이 된다. 그러나 이는 곧 난관에 부딪히며, 따라서 논의 대상을 작품에서 작품군, 즉 문학의 갈래로 바꾸게 된다. 그러나 갈래는 그 하나만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어서 공존하는 갈래들 사이의 체계적인 관계, 즉 갈래체계가 문제가 된다. 그런데 갈래체계를 살피는 데만 머무른다면 갈래체계의 변모가 왜 이루어졌는가는 알 수 없다. 문학행위의 주체인 작가, 즉 문학담당층을 살펴야 한다.
결국 작품을 한 편씩 주목하는데서 시작해 작품을 갈래개념을 통해 이해하고, 갈래는 갈래체계에서 고찰하자는 과정을 거쳐, 새로운 갈래체계를 이룩하는 문학담당층을 찾아내자는 데까지 전개되었다.
1.4. 시대구분의 실제
첫째 시대는 국문학이 처음 생겨났을 때부터인데, 이 시기에는 구비문학만이 있었다는 것은 확실하다.
둘째 시대에는 건국신화의 출현, 한자 전래와 한문학의 성립, 향가의 형성에 주목해야 한다. 특히 건국신화의 출현은 다른 것보다 먼저 일어나 문학의 양상을 크게 바꾸어 놓았으므로 둘째 시대의 징표로 보기에 충분하다.
셋째 시대는 한문학 특히 한시와 더불어 시작되었데, 한시는 향가와 공존했다. 다섯줄 향가를 사뇌가라 하는데, 셋째 시대를 사뇌가시대라 한다면 고려전기는 사뇌가의 시대에 포함시킬 수 없으므로 신라시대까지를 셋째 시대 제1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