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부동산 시장

소개글

미국의 부동산 시장의 현제 상황과, 미국내 주의 5대 무역풍 부동산지역, 미국부동산의 향후 전망과 한국과의 증시관계를 정리한 자료입니다. 부동산학을 전공하시거나. 미국의 부동산에 관련해서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 참고 자료로 활용하시는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목차

미국의 부동산
1. 미국 부동산 시장 현황

2. 미국 부동산 무풍지대
1) LA
2) 샌프란시스코
3) 시카고
4) 뉴욕
5) 보스턴

3. 미국 부동산 시장의 전망
4. 미국 부동산 전망과 한국 증시

본문내용

1. 미국 부동산 시장 현황
금융정보업체인 글로벌 인사이트와 금융지주업체 내셔널 시티가 조사한 지난 1분기 미국 부동산시장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부동산 시장의 39%가 해당지역 소득 수준과 평균 집값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면서 거품을 형성하고 있다.
불과 2년 전만 해도 가격이 과도하게 높다고 평가된 지역은 전체 부동산 시장의 1%에 불과했다. 그러나 지난해 4분기에 과열된 지역이 36%로 늘어난데 이어 올 1분기에 39%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내셔널 시티의 리처드 디케이저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부동산 가격 상승세가 둔화하고 있긴 하지만 과열지역들을 중심으로 여전히 높은 가격이 형성돼 있으며 특히 과열지역들은 가격 상승세가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개 과열지역 중 17개 지역이 플로리다와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했다.
플로리다주의 네이플 지역은 가격이 102%나 높게 책정 됐으며 캘리포니아주의 설리나스와 머스드 펀타 고드 등과 플로리다의 샌터바바라 등도 과열지역에 속했다.
CNN머니는 과열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간에 가격 상승 차가 커 부익부 빈익빈현상도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거품이 형성된 50개 지역의 지난 1분기 가격은 전분기보다 연율기준 10.1%나 가격이 올랐다. 반면에 가격이 안정된 50개 지역의 경우는 2.7% 오르는데 그쳤다. 같은 기간 전체 부동산시장 평균 가격 상승률은 연율기준 7.3%인 것으로 나타났다. 디케이저는 과도하게 책정된 집값은 하락세가 오면 과열된 가격의 반값으로 떨어질 것으로 보이며 통상적으로 3~6개월 정도 걸려 가격이 내린다. 그러나 파이낸셜타임스(FT)지는 하버드대학의 연구자료를 이용해 부동산시장이 미국 경제에 큰 부담을 주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타임스는 전체 모기지 이용자들 중 75%가 30년 만기 고정금리로 대출했기 때문에 금리 인상으로 인한 이자부담도 상대적으로 작다.
KOUSA가 지난 27일 한국에서 신규주택 분양관련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하였고 한국의 하나은행도 LA부동산 업체와 제휴해 지난 26일부터 5일 동안 서울 부산 대전 등을 순회하면서 캘리포니아 지역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