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국어 2학년 1학기 6단원 지도안(세안)
- 최초 등록일
- 2008.05.29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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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실제 교육 현장에서 수업한 지도안 입니다.
2학년 1학기 생활국어 6단원 (1) 바르게 쓰기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교재관
1. 단원 설정의 이유
2. 단원의 구성
3. 관련 단원 내용
Ⅱ. 학생관
1. 학급의 실태
2. 단원 지도를 위한 설문 조사
3. 설문 조사 결과 분석
Ⅲ. 지도관
1. 지도상의 유의점
2. 수업 목표
3. 대단원 지도 계획
본시 수업안
본문내용
우리가 사회생활을 하는 데에도 질서가 있듯이 언어에도 질서가 있다. 우리가 언어의 규칙을 지키는 것은 사회 질서를 지키는 것과 마찬가지로 중요하다. 언어 규칙을 지키지 않으면 의사소통에 불편을 가져오고, 우리말의 체계를 훼손하기 때문이다. 이 단원은 쓰기 국어지식 단원으로, 문법에 맞게 글을 쓰는 학습자가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점과, 국어사용에서 발견되는 문제점을 알고 이를 해결하려고 하는 학습자가 국어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점을 중시하여 설정하였다.
문법에 맞지 않은 문장은 뜻이 분명하지 않으므로 나타내려고 하는 생각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없다. 그러므로 생각을 글로 바르게 나타내기 위해서는 문장이 문법에 맞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요즘 외국 문화와 언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면서 국어생활의 모습이 크게 변하고 있다. 우리말의 특성을 잘 살려 아름답게 쓰려고 노력하기보다 편리함과 유행을 좇아 외국어를 그대로 쓰려 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잘못된 언어 습관이 형성되어 국어 생활에서 여러 가지 문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요즘 학생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보면 비문이 매우 많다. 그리고 은어나 비속어의 잦은 사용, 억지로 줄여 쓰는 말, 띄어쓰기 무시 등으로 인해 우리말의 모습이 많이 왜곡되어 가는 상황에 있다. 문제는 이러한 언어 사용 방식이 일반적인 글쓰기 방식으로 옮겨간 데 있다. 이에 따라 일반적인 글쓰기에서 맞춤법이 틀린 문장, 문법에 맞지 않은 문장이 많아져 정확한 의사소통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 단원은 어법에 맞는 국어생활, 바르고 좋은 표현을 하기 위한 기초적인 단계에 해당한다. 소단원 (1) ‘바른 문장을 쓰기’ 에서는 어순, 문법 요소의 쓰임, 호응 관계 등과 같은 문법 지식을 정확히 알 게 한다. 그리고 (2) ‘올바른 국어 생활’ 에서는 언어 예절을 잘 지키고, 우리말을 잘 살려 쓰는 태도를 지니게 한다. 이를 위해 학생들에게 우리말의 바른 문법적 요소를 알려 주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