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호하는 색
- 최초 등록일
- 2008.05.29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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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색의 의미나 속뜻과 좋아하는 이유 그리고 그 색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특성 및 성격에 대해
참고자료와 함께 썼습니다.
목차
[레드]
[화이트]
[핑크색]
본문내용
내가 선호하는 색 [레드, 화이트, 핑크]
[레드]
어렸을 때부터 저는 빨간색을 좋아했습니다. 빨간색은 눈에 잘 튀는 색이고, 어렸을 때 저도 외향적이며 튀는 걸 좋아했던 아이였던 것 같습니다. 어떤 물건이든지 빨간색을 골랐고, 과일도 빨간색인 딸기를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빨간색을 좋아했던 만큼 불안정한 심리상태의 싫증을 잘 내던 아이였던 것 같습니다. 감정의 기복이 심한 아이였고, 덤벙거리는 것이 습관화였던 것 같습니다. 빨간색을 좋아하는 사람은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이런 면이 적지 않게 있을 듯 합니다. 또한 빨간색은 남자보다 여자들이 좋아한다는 연구결과도 있었습니다. 어떤 연구결과로는 여자들이 빨간색을 좋아하는 이유는 과거에 남자들은 사냥을 했고, 여성들이 열매를 채집하는 역할분담의 이유일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도 있습니다. 빨간색하면 떠오르는 것은 젊은 청년의 열정, 2002년 월드컵 때의 붉은 악마, 불타 오를듯한 의욕감. 활활 타오르는 불, 빨간 고추장에 맛있게 볶아진 떡볶이, 빨간 립스틱, 잘 익은 열매, 건강한 체력, 생명력 등이 떠올라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왠지 저를 정열적으로 만들어 주는 느낌이라 좋아합니다. 하지만 빨간색은 죽음을 부르는 색이다, 악마의 색이다고도 하고, 공격적인 색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만큼 빨간색이 주는 이미지가 강렬하고, 강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빨간색을 두려워하는 것이라는 생각도 합니다. 하지만 빨간색만큼 사람을 능동적으로 만들고, 활력을 주는 색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날씨가 화창하고 좋은 날에 빨간색 립스틱을 바르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고, 의욕도 왕성해지며, 나에게 자신감을 주며, 다른이들 앞에서 과감해지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어느 색에 있어서도 뒤쳐지지 않고 튀는 빨간색이 좋습니다. 하지만 사람을 흥분시키게 하는 색이라 침착하고 싶은 날에는 자제해야겠죠.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