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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분리동사 전철에대한 분석 분리전철`ab`을 중심으로

*진*
최초 등록일
2008.05.29
최종 저작일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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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 논문을 쓰게 된 계기


분리동사는 독일어에서만 나타나는 문법적 현상으로 기존의 동사에 분리전철이 더해져서 기존의 의미에서 변화와 확장을 가져오게 되는 문법적 현상입니다. 따라서 대학 4년생활을 마감하는 논문주제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또한 분리동사는 제가 독어독문학과를 다니면서 독일어 공부를 하는데 가장 어려움을 겪었던 것 중의 하나였습니다. 따라서 대학생활을 마감하는 이때에 제가 어려움을 겪었던 분리동사에 대해서 조사하고 연구함으로써 분리동사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목적으로 분리동사 ‘ab’ 에 대한 논문을 쓰게 되었습니다.


2 . 독일어 분리 동사 · 분리전철의 생성배경

시대가 바뀌며 사회가 복잡해지고 생활방식이 다양화됨에 따라 , 이에 발마추어 새로운 학문 , 과학이 발달한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언어 또한 사회의 변화와 함께 계속 변화, 발전한다, 따라서 어휘도 자연적으로 생성, 발전, 소멸의 과정을 겪는다. 해마다 사전에는 약 백여개가 넘는 신조어가 생겨나고, 또 기존의 단어들은 소멸함을 거듭한다.
세계 어느 나라 언어에서 그렇듯이 개개인, 혹은 개인의 여러 사람과의 의사소통 과정에서 자신의 의사를 전달할 때에 문장에서의 핵심단어는 동사임이 가장 우선이라고 말함은 두말할 여지가 없다.
이러한 과정에서 독어문장의 핵심일 수 있는 동사, 그 중 동사 앞부분에 붙여져 문장의 의미를 결정짓는 전철을 보이는 현상은 중요한 의미를 갖지 않을 수 없다.
역사성이 깊은 라틴어에 비해 짧은 역사와 단순한 어휘를 가지고 있던 게르만어에 있어서 비분리 전철과 분리전철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지 않을 수 없다. 중세후기 독일어(13세기-15세기 말)의 동사 영역에서는 파생에 의해 많은 분리 동사들이 만들어 졌다. 그전까지 비분리 동사들 (접두사 be-, ge- , ent-, er-, ver, zer-,를 지님)이 우세했던 반면에, 이제는 분리동사들(접두사 durch-, ein/in-, über-, zuo-/zu, under-/unter-, üf-/auf-, ab(e)-, an(e)-를 지님)이 중심이 되었다. 1)

목차

Ⅰ.머리말: 독일어의 분리전철

1. 논문을 쓰게 된 계기

2. 독일어 분리동사 · 분리전철의 생성

3. 분리전철 및 분리동사의 역할 및 특징


Ⅱ. 분리동사의 의미군

·
1. 분리전철 ab-의 의미군과 동사·분리전철의 결합

1-1. 물리적 ·외부의 힘에 의한 분리 및 단절
1-2. 공간적 장소로부터의 분리 및 이동
1-3. 물리적 · 외부의 작용에 의한 상태의 변화 및 동작상태
1-4. 사물의 회전과 단절의 의미
1-5. 사물의 형상 · 현상에 대한 지각행동


2. 의미군과 결합했을 때의 의미변화 및 비교

Ⅲ. 맺음말

1. 독일어에 있어서 분리전철이 가지는 의미
2. 논문을 마치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1-3 . 물리적, 외부의 작용에 의한 상태의 변화 및 동작상태


1) ․ beizen : (목재, 목공품에) 착색제를 칠하다
- Wir wollen den Schrank dunkel beizen.
" 우리는 장롱을 어둡게 칠했다. “

․abbeizen : (녹 등을) 산으로 씻다
- Ich habe die Tür abgebeizt.
“ 나는 부식제를 써서 문을 씻었다. ”

2) ․ blasen : 입김을 불다 (트럼펫주자 등이)불다, 불어서 날려 보내다 (바람이)세게 불다
- Es bläst draußen.
“ 밖에 바람이 거세게 분다. “
- Der Glasbläser bläst einen Schwan.
“ 유리세공업자가 백조를 불어서 만든다. ”

․ abblasen : (먼지를) 불어서 털다 , 중단하다, (종료시간을)나팔을 불어 알리다
- Die ganze Sache ist abgeblasen.
" 이 일은 전부 중단되었다. “


3) ․ hobeln : 대패질하다
- Ich habe Riefen und Dellen gehoblt.
" 나는 대패질을 하여 홈을 만들었다. “


․ abhobeln : 대패질로 매끈하게 하다
- Ich hobele dem Stuhl ab.
“ 나는 의자를 대패질해 매끄럽게 만든다. ”


4) ․ mähen : (보리 , 잔디 등을) 베다
- Er hat den ganzen Morgen gemäht.
“ 그는 오전 내내 풀을 베었다. ”


․ abmähen : (풀 등을) 잘라내다, 베어내다
- Ich mähe einen Garten ab.
“ 나는 정원을 낫으로 벤다.


5) ․ schleifen : 질질 끌고 가다 , 질질 끌리다, 스치다
- Dein Kleid schleift am Boden.
" 너의 옷자락이 바닥에 질질 끌리고 있다. “
- Die Fahrradkette schleift am Schutzblech.
“ 자전거의 체인이 흙받이를 스친다.

․ abschleifen : 닦아서 없애다, 닳다
- Ich habe den Rost vom Messer abgeschliffen.
" 나는 칼의 녹을 갈아 없앴다. “



1-2. 분리동사의 의미 변화에 따른 분류.

① 기존 의미에서의 의미의 확장이나 축소를 가져오는 분리동사.
- 3) (hobeln/ abhobeln ): ‘대패질하다’에서 ‘대패질로 매끈하게 하다 ’로 의미의 확장.

② 기존의미와는 다른 의미를 가져오는 분리동사.
- 1) (beizen/ abbeizen ): ‘(목재, 목공품에) 착색제를 칠하다’에서 ‘(녹 등을)산으로 씻다’ 로 다른 의미를 가져옴.
2) (blasen/ abblasen ): ‘불다’,`바람이 세게 분다‘에서 ’중단하다‘로 다른 의미를 가져옴.

5) (schleifen/ abschleifen): ‘질질 끌리다’, ‘스치다’에서 ‘닦아서 없애다’로 다른 의미를 가져옴.

③ 기존의미와 비슷한 의미를 가져오는 분리동사.
- 4) (mähen/abmähen): (풀 등을) 잘라내다 베다로 유사한 의미.

참고 자료

김광극(1993): 종합독일어, 세기문화사.

심재만(1994): 독문법연구, 한국문화사.

지명렬(1996): 프라임 독한사전, 동아출판사.

한국독어독문학회편(1996): 모델 독한사전, 삼화출판사.

Schildt, J.(1991)/ 김원(역)(1998): Kurze Geschichte der deutschen Sprache/독일어의 역사, Berlin Volks und Wissen/ 한국문화사.

Meil, K ․ Arndt, M(1962): ABC Der schwachen Verben ABC der starken Verben
, Max Hue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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